牧野 梨恵（まきの りえ）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의 등장 인물.
작중 주인공인 카이바라 타쿠마로의 담당 간호사이다.
성우는 모리카와 요코.[1]
히로인 중 한 명이자 23세의 간호사로 싹싹하고 참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카이바라 타쿠마로의 사소한 언행에 쉽게 볼을 붉히는등 여러모로 여성스러운 부분을 보여준다. 그러나 간호사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이상적인 간호사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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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마키노 리에, 마키노 치에 자매중 언니로 두명의 일란성쌍둥이였다. 리에는 부모님이 의료사고로 죽었다는 단서를 찾기 위해[2] 병원에 들어왔는데 리에와 치에는 각자 밤낮으로 교대하며 작전을 실행했기 때문에 아무도 쌍둥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리에는 근무중 발굽 소리가 나지 않는 플랫 슈즈를 신고 다닌다.
리에는 주인공인 가이바라의 탐문에도 거의 정보를 주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상냥하고 단순히 싹싹하며 순진해 보이지만 사실은 용감하면서도 치밀함을 겸비하고 있다. 처녀임에도 병실에 잠입한 치에를 발견하지 못하게끔 타쿠마로를 유혹하며 치에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흡연자임을 위장하여 가이바라가 권한 담배[3]를 억지로 피우기도 한다.[4] 엔딩에서 분기를 잘 찍으면 볼 수 있으며 H씬에서 쓸데없이 선택지를 5번이나 고르게 하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그녀의 유혹에 응하지 않거나 노노무라 아키코 사망 시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그녀의 엔딩을 볼 수 없다.
1 마키노 치에
牧野 智恵（まきの ちえ）
마키노 리에, 마키노 치에 자매중 동생. 가이바라의 정체를 알지 못하므로 앞에서는 결코 웃지 않는다. 주로 힐을 신기 때문에 병원 복도를 걸을 때 마다 소리가 난다. 리에와 치에는 얼굴 표정과 발소리로 구분하면 된다. 원장부인의 메모를 받고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치에. 원장 부인인 아키코는 그녀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알리바이가 없는 그녀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그녀의 지문이 묻은 메스를 들고 원장실을 찾아갔지만 이미 원장은 사망한 상태였다.
2 OVA에서의 설정
OVA에서는 노기와 미호의 히로인 버프에 밀려서 비중이 적고 치에는 나오지 않는다. 자세한 사연은 나오지 않는데 원작에서처럼 부모님이 의료사고로 숨졌고 진실을 찾으려고 병원을 뒤지다가 경비원에게 걸려 협박당하고 능욕당한다. 또 마미야 치사토를 감싸주려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 ↑ 알려진 출연작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래서 어느 성우의 가명이라는 설도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다만 2ch에서는 하기와라 에미코설과 산고 미나코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 ↑ 노노무라 사쿠지는 약을 복용한 상태로 수술을 하다가 멀쩡한 환자를 여럿 죽게 만들었는데 마키노의 부모님도 그 중 하나였다.
- ↑ 버지니아 슈퍼 슬림으로 여성용이다. 색상은 초록색 또는 분홍색으로 두 종류 모두 일본, 한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 ↑ 그러나 리에가 손을 댄 담배꽁초를 입수한 가이바라는 최초 발견한 담배갑의 지문이 리에와 일치하지 않아 그녀를 계속 의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