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파이널 판타지 11
본 내용은 FF11위키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FF11의 NPC 흄 남자 노인 캐릭터 인민모(정식명칭은 마트캡)를 착용 영어명은 maat
레벨캡을해제하는 퀘스트,통칭 한계퀘스트를 의뢰하는 정체불명의 NPC 통칭한계할아범. 그가 누구인가는 나중에 퀘스트에서 밝혀지게 된다. 바스톡 상업구에 있는 데겐할트(Degenhard)와는 적지않은 관계가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를 매번 미숙한사람 취급을하며 무리한 요구를 해오기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NPC 꽤 고령이지만 가벼운 스텝을 밟으며 루 루테의정원에 버티고 있다. 대표적인 대사는"싫으면 그만둬도 돼". 이 대사와 최종한계퀘스트 "별의빛을 손에"때문에 FF를 그만둔 사람도 있다.
레벨 한계75시절 마트로부터 받는 최종한계퀘스트 "별의 빛을 손에"는 최종시련으로서 마트랑 1대1대결을 하게된다. 평소에 원한을 풀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지만 실장당시에는 밸런스 설정의 문제와NPC의 특권 치트급 성능등의 문제로 직업에 따라선 승리가 상당히 어려워서 대다수사람들이 오히려 당해버렸다.[1] 그후 장비의 추가,약품유통의 개선책등으로 난이도는 저하되었지만 직업에 따라서는 지금도 높은 벽이다.[2]그나마 마트는 자기가 먼저 공격해오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강력한 공격을 넣거나 잠재워서 각종 디버프를 넣어주면 그럭저럭 클리어하기가 쉬워진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플레이어의 강함을 인정하는 말을 남기고 항복 클리어 취급을 한다.
단 아톨간 이후의 확장팩에선 그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한계 퀘스트를 담당한다. 마트는 아톨간 이전의 모든 직업을 마스터한 상태라서 플레이어의 직업과 똑같은 직업으로 덤벼온다.
레벨80이후의 한계퀘스트에서 만나긴 하지만 노머드 모그리로부터 퀘스트를 받는다. 진 인체강화의술에서는 데겐할트와의 대결이 실현되어있지만 운에 맏기는 이벤트로 패배를 계속하는 마트에게 시간을 잡아먹힌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이상과 같이 플레이하면 피할수 없는 NPC임에도 불구하고 상기의 발언과 최종 퀘스트에서 보여주는 치트같은 성능의 직업설정으로 그를 미워하는 모험자도 많다. 마트캡 [3]을 먹으려는 자나 상급의 플레이스킬을 갈고닦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사부라고 불린다. 그를 방해로서 볼것인지 자신을 갈고 닦아주는 사부로 볼것인지는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어느쪽이든 모험자들에게는 그의 존재를 결코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동방음양철에서도 등장. 브론트 일행에게 의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