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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시즌 1
10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죽었다고 알려졌던 로니 레이먼드가 파이어스톰이란 이름으로 멀쩡히 살아돌아오자 케이틀린 스노우가 조사에 나섰는데 이때 인공적인 메타휴먼을 만드는 프로젝트 F.I.R.E.S.T.O.R.M.이란 것이 있다는 걸 찾아냈고 이 프로젝트의 주도자가 마틴 스타인 박사였다. 마틴 스타인 박사는 입자 가속기 사고 이후 실종되었다고.
12화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졌다. 파이어스톰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들고 입자 가속기를 보러 가던 중 입자 가속기 사고가 발생했고 암흑물질을 뒤집어썼는데, 이 암흑물질엔 로니 레이먼드가 섞여있었다. 즉, 마틴 스타인은 로니 레이먼드와 합쳐졌다. 외형은 로니 레이먼드지만 정신은 마틴 스타인이 주도하고, 가끔 로니의 인격이 나오는 듯.
13화에서 스타인 교수의 인격으로 스타인의 부인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찾아가기도 했는데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해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다고. 해리슨 웰스와 케이틀린이 잠복했고, 배리 앨런이 파이어스톰을 붙잡았으나 오히려 화염 공격과 비행 능력을 이용해 달아났다. 그 사이 배리가 위치추적기를 붙였고, 이후 캐이틀린, 해리슨, 배리가 부인을 데리고 와 부인에게 자신이 맞다는 걸 증명한 후 도움을 받기 위해 스타 연구소로 들어갔다.
신체 조사 결과 온 몸이 불안정한 상태라 2시간 후면 핵폭발하는 상태였다. 해리슨 웰스는 대형 희생을 막기 위해 그를 죽일 계획까지 세웠지만 케이틀린의 간절한 설득에 결국 양자 서플라이서라는 것을 만들어냈다.[1] 배리와 케이틀린이 파이어스톰의 가슴에 양자 서플라이서를 붙여 대형 참사를 막아냈다.
14화에서 양자 서플라이서가 성공적으로 가동해 로니와 분리되었다. 부인과도 감동적으로 재회했지만, 로니와는 워낙 성격이 맞지 않았던지 좀 떨어져있어야 겠다며 대립했다. 하지만 마틴 스타인의 성격은 피자를 좋아하는 등 로니 레이먼드와 비슷해진 상태였고, 둘의 뇌파가 완전히 똑같은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즉 둘은 여전히 연결되어있고 다시 합쳐지려고 한다.
하지만 파이어스톰 프로젝트는 웨이드 아일링 장군도 알고 있었고 프로젝트를 위해 마틴 스타인을 납치했다. 전기 고문을 하며 비밀을 털어놓으라 했지만 마틴의 느낌을 같이 느끼는 로니를 통해 마틴 스타인의 위치를 알아냈고, 구출 과정에서 양자 서플라이서를 이용해 다시 합체, 파이어스톰으로 돌아왔다. 이후 구출되어 아내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능력 제어를 위해 로니와 함께 피츠버그로 향했다. 안정적인 분리와 합체가 가능해진듯.
2.2 시즌 2
시즌 2 에피소드 1에서 로니 레이먼드가 블랙홀을 막는 과정에서 사라져버린 후 몸에 이상현상이 일어나 목숨이 위험해졌고, 이후 시즌 2 에피소드 4에서 제퍼슨 잭슨과 결합한다.
추가 바람.- ↑ 어떻게 만들었냐면 자신만의 비밀 공간으로 들어간 후 리버스 플래시 슈트 가슴에서 타키온 장치를 꺼내 그걸 이용해 만들어냈다. "이걸 막지 못하면 돌아갈 수도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