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도에서 2014년에 발사한 화성 탐사선이다.
발사 당시의 모습
발사당시 인도 내부에서는 돈낭비 아니냐는 여론때문에 홍역을 치르기도 했지만 화성에 도착해 사진을 보내오면서 우려를 날려버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비용 자체도 45억루피(원화 768억)으로 미국의 10분의 1밖에 들지 않았다. 일단 보내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장비를 비교적 간소화했고 인건비도 적었다는 것이 원인인 듯하다.
화성탐사에 성공한 것은 아시아에서는 최초이고, 세계에서는 미국, 러시아, 유럽에 이은 네 번째. 화성 궤도 진입 첫 시도에 성공한 국가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2015년 3월 6개월간의 임무를 완료했으며, 이후 추가임무중이다.
2 사진
망갈리안이 촬영한 화성 사진이다. 중앙에 보이는 검은 원은 위성 포보스이다.
망갈리안이 촬영한 화성의 '발레스 마리네리스 대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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