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레기에

メレギエ

"이런 약한 노인을, 무서운 눈으로 보고 게시군요."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흑사회 3대 조직 중 하나인 노이에 당을 이끄는 인물이다. 지성적인 풍모에, 마음씨 좋아보이는 듯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기에 무기밀송, 두뇌범죄의 왕으로 처형교수라불리고 있다. 노이에 당은 한때는 정치조직이었지만 곽겨한 사회혁명을 주장했다. 결국 내부비판이란 이름의 숙청이 행해져, 폭력적 경향이 극도로 발전. 마침내 용황군 전체에 넓혀져, 흑사회 3대 조직의 1각이 되었다. 과거 가유스, 기기나와 귀넬 사건으로 한번 부딪힌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가유스에게 우이무트를 잡으면 공기관에서 내놓는 현상금보다 더 쳐줄테니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가유스는 거절. 평소 호위로 에리다나에서도 유명한 공성주식사인, 아리후레이, 아레쿠시, 아즈레트, 알세리조라는 얀손 형제들을 데리고 다닌다. 지오르그 사무소 시절 한번 싸워봤으나 그때 쓰러뜨리지 못한 상대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얀손형제뿐만 아니라 노이에 당의 나머지 2대 간판 중 하나인 데미트리스에 암살부대를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