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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유성학원의 도서관 사서를 맡고있다. 쿠죠 헤레나 왈 도서관 히키코모리 설명 그대로 하루의 대부분을 도서관 내에서 지낸다. 물론 자는것도 도서관. 항상 메이드복 비슷한걸 입고있다. 쿠죠 헤레나나 리슬링 토오야마와 친하다. 술도 마시던가.....
1 니베의 일족
정체는 바로 7대 마장중 한명인 니베의 일족으로 마계에서는 마녀로 불리운다. 본인은 매우 싫어하는듯.
니베의 일족은 원래 천사와 비슷한 수준의 영질을 가지고 있었던 마족이었는데, 이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대대로 리클리에의 관측과 정보를 수집, 해석, 보관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나 리클리에가 몇 백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자 대부분이 관측을 포기해 버렸고, 현재는 메리롯트 한명만 관측을 계속하고 있다. 메리롯트 본인이 말하기를 헤레나와 리슬링이 없었다면 자기도 포기해 버렸을 것이라 한다.
유년기는 천계, 마계, 인간계의 경계인 동시에 리클리에의 관측시설인 피니스의 탑에서 과거의 리클리에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틀어박혀 지내다가 전회의 리클리에부터 관측을 시작했고, 이후 헤레나, 리슬링과 친구가 된다.
그러다가 피니스의 탑이 노후화되고 있었기에 유성학원 도서관의 사서가 되고, 리클리에의 자료를 도서관의 보관서고로 옮기며 유성학원에서 리클리에의 관측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유년기에 피니스의 탑에만 갇혀있던 기억도 한몫했다.
하지만 현재도 정기적으로 니베의 일족의 땅에 리클리에의 자료를 백업하러 간다.
여담으로, 헤레나를 리슬링이 납치감금하려던 일은 니베의 일족 중 한 명이 메리롯트가 관측에 전념하도록 리슬링이 소속되어 있던 조직에 의뢰한 것이라고 한다.
2 7대 마장?
7대 마장 중 한명으로, 책을 매개로한 마족을 소환해서 싸운다. 중/중후반부터 등장하며 크루세이더즈를 훈련시키는게 주된 활약. 그밖에 마법진의 해제라든가도 맡고있다.
이분이 가장 존재감을 드러냈던 건 유우기리 나나카 루트에서 나나카의 문제로 인해 충돌했을 때, 나나카의 파워가 최하로 떨어지는 순간(레벨 1)이라 더 그렇겠지만 노멀모드는 통과하기 쉽지 않다. 적으로 나오면 골치아픈 부류.
허나 아군으로 나와도 골치아프다. 특수기술을 쓰면 자신의 캐러들을 전부 앞열로 당겨버리는 탓에 황금조합으로 맞춰진 배열이 단번에 박살난다. 적이든 아군이든 골치아픈 부류. 유저라면 알겠지만 메리롯트가 참가하는 대전은 무조건 밀 필요성이 있는 바이라스 타입이 아니라 럼블로 다운을 시킬 필요성이 있는 아젤타입이다. 다운을 위해 맞춰둔 배열이 한방에 박살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