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릴(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인 메이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령들과 함께 노래하겠어요"

신성연합의 지휘계열 지능영웅.
주요 역할로는 광역 제어,아군 회복,기지 수비,정찰 보조

공식 홈페이지상 영웅 정보
난이도		★★★
영웅가격		29700gp/38영혼석
공격력	6	방어력	5
건물파괴	2	보조능력	8

1 소개

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12/06/gamedonga/20111206145930059.jpgwidth=400
~~녹용이 있는걸로 봐서 수컷~~

자연의 마법을 사용하는 <그루터기 마법대>의 부대장. 숲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페르다와 달리, 격식을 차리지 않고 어린 엘프들과의 담화를 즐긴다. 그녀가 하프 ‘오르페’를 연주 할 때마다 숲의 나비들이 춤을 추며 빛의 가루를 사방에 뿌리고, 엘프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한다. 세계의 균형에 관심이 많은 메이릴은 교황 “엘딘”에게 전염병에 걸린 이들을 추방하지 말고 따로 관리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조언을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녀는 결국 엘프 족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큰 혼돈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깊은 우려에 빠지게 된다.

2 영웅 정보

신성연합				숲의 무녀
체력	575	마력	515	체력회복	0.9	마력회복	1.1
힘		17		레벨업 상승		2.0
민첩		17		레벨업 상승		1.5
지능		21		레벨업 상승		2.5
공격력	37~43	공격속도	1.8	방어력	2	마법방어력	20%
공격방식	원거리	사정거리	650	이동속도	340	충돌크기	소형

한국판 성우는 이미나.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3 스킬

3.1 Q: 숲의 자장가

	흥분한 상대를 진정시켜 깊은 잠에 빠져들게 만드는 숲의 자장가를 연주합니다.
* 요구레벨: 1 / 3 / 5 * 발동방식: 대상지정,즉시시전 * 사용대상: 자신/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	* 소모마력 60 / 85 / 110 * 사정거리: 600 *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수면 시간 1.5 / 2 / 2.5초^[1] * 마법피해 100 / 200 / 300 * 자신 체력회복 200 / 300 / 400

대상을 즉시 수면시키는 기술. 에델린의 뿌리묶기처럼 중요 적에게 먼저 걸고 들어가는 점사시작기술이다. 다만 일정 피해를 입으면 즉시 풀리므로 적당히 기절 연계로 이어가야 한다.
자신의 체력회복 기능도 있지만, 자신에게 걸어도 수면시간은 적용되고 재사용대기시간도 조금 길어서 부담도 크며, 노래하는 나무도 있고 해서 쓸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원래는 우리편도 재우고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더러운 트롤링에 이용되었고(...) 결국 방지하기 위해 자신을 제외한 동맹에게 거는 기능은 삭제됐다.

3.2 W: 자연의 구속

	대지 속에 잠들어 있는 나무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왕성하게 움직이게 합니다. 대상 지역의 적들에게 일정 시간마다 피해를 주며, 이동을 방해합니다..
* 요구레벨: 1 / 3 / 5 * 발동방식: 즉시시전,영역지정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	* 소모마력 90 / 100 / 110 * 사정거리 600 * 효과범위 350 *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 자연의 구속 영역 지속시간 6초 * 구속 주기 1.5초 * 구속 시간 1초 * 마법피해 50 / 100 / 150

넓은 영역에 구속을 거는 뿌리들을 불러내는 기술. 일반기치고는 범위가 넓어서 좁은 지역에 잘 쓰면 범접불가의 포스를 뿜어낸다. 구속 시간은 길지 않고 주기도 짧지만 영역의 중앙에서 빠져나가려면 보통 두 번은 걸리며, 걸릴 때마다 하던 행동을 강제로 취소하므로 은근히 귀찮게 한다. 다만 면역상태의 영웅은 구속시키지 못하고 피해도 못 주며, 면역상태가 아니더라도 구속에 걸린 즉시 마법해제 지팡이로 해제하여 빠져나갈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상당히 번거롭고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의 궁극기와도 비교되는 강력한 범위기술.

3.3 E: 노래하는 나무

	나무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 존재로 변화시킵니다. 대상 지점에 노래하는 나무 1개체를 설치합니다. 소환된 나무는 범위 내의 적에게는 피해를, 아군에게는 치유 효과를 줍니다.
* 요구레벨: 1 / 4 / 7 * 발동방식: 대상지정,즉시시전	* 소모마력 60 / 80 / 100 * 사정거리: 650 * 재사용 대기시간 9초 * 지속시간 20초

3.3.1 노래하는 나무

	숲의 노래를 불러 아군의 상처를 회복시켜주고, 부정한 존재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현상금: 22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	* 방어타입 워드^[2] * 이동속도 이동 불가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 * 체력 500 / 550 / 600 * 체력재생 2 * 방어력 4 / 7 / 10 * 시야 500 * 효과범위 550 * 숲의 노래 주기 0.5초 * 아군 체력회복 6 / 8 / 10^[3] * 적 마법피해 8 / 12 / 16

초반 라인유지에서는 절대적인 기술. 아군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적에게는 데미지를 주니 초반에는 아예 나무 범위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꺼리게 되어 적의 견제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그 외에도 소환자리만 잘 잡으면 소환물도 잘 녹이며 정찰 목적으로 언덕 위에 올려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마력소모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써야 하는 기술이라 자연스레 메이릴의 마력을 바닥내는 일등공신. 그리고 1레벨 나무는 원거리 영웅이라면 작정하고 패면 잘 부서지고 금도 많이 주므로 사용위치를 적에게 안 맞도록 잘 잡아야 한다.
과거에는 맵 여기저기 널려있는 나무를 변신시키는 기술이었으나 이제는 그냥 아무데서나 소환할 수 있다.

3.4 R: 자연의 노래

	자연을 찬미하는 노래를 연주하여, 아군의 상처를 회복시켜주고, 부정한 존재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메이릴의 이동 방향의 뒤에 나무가 생성됩니다. 나무 중 5번에 한 번은, 노래하는 나무가 생성됩니다.
* 요구레벨: 6 / 12 * 발동방식: 즉시 * 사용대상: 아군/적군 생명/면역/건물/기계/공중	* 소모마력 150 / 200 * 재사용 대기시간 135초 * 효과범위 650 * 지속시간 12초 * 이동속도 증가 20% * 최대이동속도 증가 30 * 회복/데미지 주기 1초 * 체력회복/마법피해 75 / 90 * 나무 지속시간 10초

메이릴의 주변에 체력회복효과와 적 데미지를 주는 기술. 범위가 매우 넓은데다가 메이릴이 이동까지 할 수 있어서 더 넓어진다. 체력회복효과나 마법피해는 적지만 노래하는 나무와 보통 함께 깔려 이중으로 효과를 보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회복양이나 피해는 더 높다.
사용중에는 특이하게도 나무가 메이릴을 따라 생성되는데, 이것으로 길을 막아 버리는 게 가능하다. 슬프게도 아군의 길도 막아 팀킬도 가능. 다만 메이릴은 자연의 노래 중에는 모든 종류의 나무를 넘어다닐 수 있다.
이동하지 않는 중에는 나무가 추가로 생성되지 않고, 악동의 퇴화에 걸려있는 동안에도 나무가 생성되지 않는다.
2014년 10/2 패치로 자연의 노래 시전시 즉시 650범위 내 아군영웅의 체력을 150/250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추가 됐다. 힐스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단점에서 메이릴의 범용성이 더 커진셈. (그렇다고 궁필요한 상황에 힐스처럼 써주겠다고 아끼진 말자)

4 퓨리온? No!

나무를 사용하고 궁극기로 회복을 시켜준다는 콘셉트는 CHAOS의 퓨리온과 유사하며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퓨리온의 주된 기용 요인은 일반스킬로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대장트렌트를 통한 빈집털이, 털이가 실패하도 블링크를 통해 높은 생존능력을 가진 공성 영웅으로서였는데, 메이릴은 테러는 절대 못한다는 점에서는 퓨리온의 자리를 제대로 대체할 수가 없다. 한타에서 궁극기를 통한 다수 회복은, 사실 퓨리온은 한타할 시간에 빠져서 건물을 처리하는 게 낫기 때문에 배럭시점에서의 농성을 빼면 볼 일이 별로 없었지만 메이릴은 테러 못하니 우리편에게 붙어서 써야한다.
메이릴의 메즈는 뛰어난 편이며, 퓨리온의 나무묶기는 귀찮음을 유발하지만 해제는 쉬워서 메즈성능은 대략 좋지 못하다. 물론 생존능력도 메이릴의 회복능력은 퓨리온의 블링크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실상 별로 같은 점이 없고 그나마 같은 것은 정찰 기능이지만 이마저도 방식은 조금 다르다.
밑의 사용법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영웅은 기존의 나이샤에서 궁극기만 범위 무적에서 범위 체력회복으로 바꾸는 형식으로 나오려다가 반발로 나이샤는 그대로 유지하고, 나이샤에서 따로 분리되어 나온 영웅이다.

5 사용법

~~나이샤~~에델린같이 쓰면 된다. 지능 영웅이라 평타능력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웨이만 잘 막고 합립을 돌면 노래하는 나무 덕에 속도도 괜찮고 피관리도 잘 된다.^[4] 뉴라인룰에서는 함께 전진라인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좋은 게 노래하는 나무다. 지속시간이 좀 짧긴 하지만 정찰로도 못 써먹을 만한 건 아니라서 후반에는 쿨 될 때마다 써서 곳곳에 박아놓자. 노래하는 나무는 한타때는 1개 많아봐야 2개를 깔수 있지만, 적당히 자리잡고 농성 할 때는 효용성이 차원을 달리한다. 나무를 쿨마다 뽑을땐 최대 4개가 유지되므로, 초당 120의 체력회복이 가능해진다. 특히나 아래배럭이나 윗배럭에 나무작업을 하고 들어오는 신성연합은 정말 잡기 힘들어진다. 테러할때는 몸으로 하는 캐릭터들과 궁합이 아주 잘맞는다. 노래하는 나무가 3개 이상되면 용한테 맞아도 달지 않는 괴물이 될 수 있고, 자연의 노래까지 벽으로 깔아주면 용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라인전에 기습을 갈 때도 사거리가 조금 짧은 것을 빼면 즉시시전인 자장가로 뿌리묶기를 대체할 수 있다. 카오스 내에서 귀하디 귀한 원거리 인스턴스이기 때문에 이 점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메리트가 된다. 단 300피해를 주면 풀리고 상대영웅이 허망하게 포탈을 탈 수 있으므로, 라인캐 또는 같이 다니는 영웅의 추가적인 메즈가 필요하다. ^[5]한타 끝나고 자기 체력관리에 쓸 수도 있지만 가능한 위험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고작 체력300 회복을 믿고 막 쓰기는 어렵다. 그렇게 재사용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다.

자연의 구속은 재사용 시간이 꽤 되는 편이고 데미지는 크게 기대할 수 없지만, 상대방의 안티포션 소모를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스킬로, 이것만 잘 깔아도 요동치는 대지 급의 메즈능력이 나온다. 다가오는 적들에게 대놓고 써서 안티포션을 소진시키거나, 안티를 이미 소모한 적들의 발 밑에 깔아주는 방식 어느 것이건 좋고, 나무로 시야만 잘 확보해 뒀다면 브로켄 정도가 오지 않는다면 발 묶어 놓고 도망가기에도 유용하다. 사용하는 타이밍이 중요한 스킬이다.

한타가 났다면 자연의 노래를 쓴 뒤 가로로 쭉 나무를 세워서 적의 추격을 막던가, 아니면 적 주위로 한바퀴를 빙글빙글 돌아서 ~~혼란스럽게 한다.~~ 적을 아주 가둬 버리는 방법이 있고, 배럭 테러를 갔을 때 평화의 띠를 쳐서 적의 접근을 막을 수도 있다. 만약 가두기에는 까다로운 조합이거나 아예 앞으로 나아가질 못할 경우엔, 아군의 진로를 막지 않도록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연의 노래를 킨 상태로 계속 움직였다간 잘못하면 아군의 퇴로를 막아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의도한건진 모르지만 자연의 노래로 나오는 나무는 노래하는 나무로 바꿀수 없다. 근데 페르다의 고립으로 나오는 나무는 바꿀 수 있다. (...)

5.1 초보 메이릴이 하면 좋은 것 (공식대전 기준)

1. 불사군단의 제 1 뎀딜러를 자장가, 자연의 구속으로 최대한 억제한다. ☆☆☆☆☆
2. 자연의 노래는 브로켄 결계, 스타2 파수기의 그것처럼 최대한 적 포메이션을 반으로 쪼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

2.1 자연의 노래는 나무로 파고들어서 적 진형 한가운데를 관통 후 다시 나무로 파고 들어(U자) 후퇴하는 것도 좋은 사용 방법.

2.2 자연의 노래는 숲 한가운데서 지속시간이 끝나면 갇혀버리니 시간 계산을 잘 해야한다.

3. 향상된 연쇄번개서(구 향체라)를 들면 뎀딜도 쓸만하다. 엠회복, 뎀딜을 노린다. 다만 초반 활력장화, 향체라일 때 (7~10렙) 최대한 죽지 않고 버티는게 포인트.
4. 평소에는 최대한 노래하는 나무를 정찰 포인트에 설치한다. 메이릴은 5분 후부터 포션을 계속 마시는 캐릭이다. 엠 회복을 위해 치즈도 아낌없이 쓴다.
5. 한타가 잘 나오는 곳에 노래하는 나무를 3중첩 깔아놓으면 누적대미지가 상당하다.
6. 센터로 갔을 경우 자연의 구속을 최대한 활용해서 압박하고 스킬이 다 찍히는 4렙 이후부터 적 언덕쪽에 노래하는 나무를 깔면 라인을 언덕 위로 올릴 수 있다. 이후 적을 타워 뒤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푸쉬할 수 있다. 물론 나무가 다 있을 경우의 이야기다. 고수면 다 벌목되어 있을테니 fail..
7. 추격시에는 자연의 구속 - 자장가 - 향체라 콤보를 넣어 준다. 자연의 구속시 안티로 풀고 도망가면 바로 디펠후 자장가.
(새 UI면 F키만 눌러도 디펠 나가니 초보자는 웬만하면 새 UI로 하는 것을 추천)
8. 피가 없으면 자장가를 자신에게 써 준다. (한타때는 치즈, 스크롤, 고돌 이용)

신성 2셀렉으로 가장 많은 걸 챙길 수 있는 조합으로 갈리토스+메이릴이 있다. 갈리토스는 데미지 좋고 스턴시간도 좋은 메가액스를 가지고 있어서 라인전 기습 연계가 쉬우며, 메이릴 대신 한타에서 탱킹을 서 줄 수 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립 돌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전차+노래하는 나무+ 자연의 노래면 장판도 버텨내는 체력회복능력이 나온다. ~~엘딘도 추가되면 좀비조합 탄생!~~ 오픈베타 때 유행했으나 메이릴이 하향을 당하고 갈리토스가 답이 없는 영웅으로 인식되며 사라졌으나, 메이릴의 재상향으로 3년이 지나 다시 재발견되었다. 종종 밴카드도 차지할 정도로. 자연의 구속으로 행동을 취소하고 발을 묶고, 자연의 노래로 나무들을 만들어 길을 막아버리면서 진형을 갈라 놓기 때문에 주력 사수영웅들을 보호하고 적영웅들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5.2 그 외

메이릴이 빵빵한 회복 유틸기와 메즈기를 가졌긴 하지만, 자체 생존력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다. 스킬들이 체력이 천천히 오래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폭딜에는 얄짤없이 녹는다. 특히 궁극기 자연의 노래를 결계를 치기 위해 전진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역으로 스턴연계 폭딜 맞고 증발해 버릴 수 있으므로 결계궁은 조심히 깔아야한다. 그리고 노래하는 나무의 경우는 나무에만 소환할 수 있어서. 센터배럭 테러나 기방에는 아예 쓰질 못하게 된다. 또 추격전을 벌이거나 도망칠때는 효용성을 발하기 쉽지 않다. 노래하는 나무가 추격전에 쓸모없다는거지 메이릴이 쓸모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자장가와 자연의 구속 걸치기로 깔아주면 추격전에서도 빛을 발한다.
메이릴의 노래하는 나무를 잘 이용하면, 타워가 밀린 다음의 라인을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 메이릴은 보통 아래라인을 가게 되는데 타워가 밀리고 나면 노래하는 나무로 라인을 계속 밀어올릴 수 있다. 4~5레벨 중립몹있는 나무에 나무 3~4개를 계속 깔아주면서 라인과 크립을 먹으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다. 나무가 3~4개 깔린상황에서 상대라인에서 푸쉬해 온다면 오히려 감사한 일. 자장가+구속+나무3~4개면 포탈 아니면 킬 상황이 나온다. 다만 나무가 약해지는 원거리 딜러 ~~세레나라든가 세레나라든가 세레나라든가~~ 가 같은 라인이면 다른라인에서 농성을 벌이는게 좋다. 메이릴은 혼자 잡기 힘들고 적팀도 알고 있기 때문에, 보통 잡을때는 2~3명이 함께 오게 된다. 2명이 왔을 땐, 스턴을 잘 피하면 오히려 역으로 밀어낼 수 있지만, 3명의 경우는 무조건 도망치는게 좋다. 만약 올거 같으면 궁을 써서라도 도망치면 되고, 포탈을 타도 그만이다. 메이릴 혼자서 3명의 시간을 끌고, 위치를 알아낸 셈이니 도망치면 좋은거고 포탈을 타도 크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6 추천 아이템

보조캐릭이고 템 갖춰도 뎀딜 못한다. 그리 체력이 많은 캐릭도 아니고 점사율도 높으며 지속회복은 최대체력이 많아야 효과를 좀 볼 수 있어서 체력만 올리고 적진으로 나무결계 만들러 가는 것이 일반적. 일단 혼자서는 영킬도 안 되고 라인몹도 느리게 먹으며 건물테러 보상금도 챙기기 어려워서 돈 벌 방법이 별로 없어서 고급템 다는 것이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