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대 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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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즈노오 덴노 | 메이쇼 덴노 | 고코묘 덴노 |
일본의 109대 덴노. 이름은 오키코이며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아버지 고미즈노오 덴노가 갑자기 양위하여 11월에 덴노로 즉위하였다. 고미즈노오 덴노의 갑작스런 양위의 이유는 에도 막부가 덴노와 귀족들의 행동 제약을 내용으로 한 법을 제정하고 덴노가에 노골적으로 간섭하여 압박하였기 때문이다.
메이쇼 덴노의 재위기간은 14년 정도지만 상황 고미즈노오 덴노의 원정이 지속적으로 행해져 실질적인 덴노의 역할은 매우 적었다. 1643년 동생 고코묘 덴노에게 양위하고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54년간 거처인 선동에서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