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いか
1 작가 소개
2003년에 데뷔한 일본의 여성 상업지 작가. 원래는 순정만화가로 데뷔하려 했었으나 상업지 작가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한다. 노선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다.
주로 강간, 도촬, 네토라레, 협박, 남매간 근친상간 등의 센 스토리를 다루는 편이며 가끔씩 그리는 순애물에서는 유부녀와 미혼 연하남과의 관계를 자주 그린다. 원래 유부녀 캐릭터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자주 그릴 생각도 없었는데 담당자가 작가의 그림체를 보고 "유부녀 노선으로 밀고 나가보자"면서 강하게 설득하기에 시험 삼아 유부녀가 나오는 만화를 그려봤는데 해당 만화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인기도 끈데다가 작가 본인도 "무언가에 눈을 뜬 것 같다..."라면서 각성이 이루어졌고(?) 그 후에는 유부녀 캐릭터들을 자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느다란 펜선으로 풍만하면서도 섹시한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는 것이 특기로 통통한 몸매의 여성 캐릭터들을 잘 그리며 특히 여성 캐릭터의 음모 묘사를 굉장히 공들여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 초기에는 요염한 시추에이션과 성애 묘사가 굉장히 약하다는 비판을 독자들에게 많이 받아 작가가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후에는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 2010년 전후를 기점으로 앞에서 언급한 약점들이 크게 줄어든 상태.
2015년 7월 이후부터는 잡지 연재가 아닌 웹코믹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잡지 연재를 완전히 그만둔 건 아니고 일부 성인만화 잡지에 한두 편 정도 단편 작품들을 연재하고 있다.
2 그 외
가슴이 작은 듯하다. 단행본 후기 자투리 만화에서 담당자가 "이야~ 가슴 크네요. 아, 작가님 말고 작가님이 그린 여캐 말이에요"라고 농담하자 작가가 "나도 알아요"라고 받아치는 장면이 나온다.
작가 옆집에 사는 아줌마가 자신의 어린 딸이 만화가가 되는 게 소원이라면서 작가의 만화를 딸에게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하자 "지금은 어른들이 보는 만화를 그리고 있어서 보여주기 어려울 것 같네요..."라면서 회피했고 [1]이후 작가는 이 일화를 담당자에게 이야기하면서 "그 애가 18살이 되면 내 단행본을 선물해줘야겠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연히 담당자는 "여자애한테 그런 짓 하지 말아요!"라고 태클(...).
3 단행본 목록
- 여동생 유희(いもうと遊戯) - 2004년 11월 10일
- 더는 사정하지 말아줘(もう射精さないで) - 2009년 11월 10일
- 마마유희(ママ遊戯) - 2010년 8월 31일
- 백탁모(白濁母) - 2013년 3월 30일
- 사모님들이 에로해서 위험해(奥さんたちエロすぎてヤバイ) - 2015년 10월 19일
- 방과후 엣찌(放課後えっち) - 2016년 7월 18일
- 사모님의 부드러운 비밀부위(奥さんの柔かい秘部) - 2016년 8월 11일
- ↑ 딸의 어머니는 "아이가 보기엔 어려운 내용의 만화를 연재하는구나"라고 착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