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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허스트에서 온 플레이어가 트라이아에서 여제의 알현식을 보기 위해 온다는 이야기이다.
1 리스항구로 떠나는 배
2 여정의 시작
요구 레벨 | 4 레벨 |
요약 | 암허스트에 있는 트루와 대화해 리스항구 행 배 타기 |
보상 | 300 EXP | 450 메소 | 빨간 약초 3개 |
3 여제의 알현식
요구 레벨 | 9 레벨 |
요약 | 알현식이 열리는 트라이아로 가기 |
보상 | 4000 EXP | 1200 메소 | 알현식 기념 모자[1] |
4 그것이 알고 싶다
요구 레벨 | 10 레벨 |
보상 | 330 EXP | 825 메소 |
전직 후 어흥이를 찾아가면 어흥이가 갑작스럽게 알현식이 취소된 것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 지진이 일어난 지 며칠이나 지났는데 예고도 없이 알현식이 취소된 점에 무언가 꿍꿍이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플레이어에게 경비병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사정을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2]
대화를 마치면 바로 뒤에 있는 무기고 경비병 마크에게 간다. 마크에게 알현식이 취소된 진짜 이유를 물어보자, 마크는 당황해하며 얼버무린다.
5 그들의 속사정
요구 레벨 | 10 레벨 |
보상 | 330 EXP | 825 메소 |
경비병 마크는 알현식이 취소된 진짜 이유는 잘 모르겠으며,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거든 자기 같은 근위병보다 트라이아 청사의 왕실 관리인 넬프를 찾아가서 알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트라이아 청사의 넬프를 찾아가서 알현식이 취소된 이유를 물으면, 넬프는 알현식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인파로 인해 그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에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었으며, 큰 희생이 따를 수도 있는 위험[3]을 무릅쓰고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한다.
6 떠나는 사람들
요구 레벨 | 10 레벨 |
요약 | 보부상 알버트에게 열쇠 받기 |
보상 | 330 EXP | 825 메소 |
트라이아 청사 안에 있는 보부상 알버트는 알현식이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항의하기 위해 청사를 찾았으나 넬프의 차분한 설명과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마음을 누그러뜨렸다며 넬프의 인성을 크게 칭찬한다. 그리고는 해가 지기 전에 넬프가 소개시켜 준 거래처까지 가려면 바로 출발해야 한다면서, 플레이어에게 트로이 여관의 체크아웃을 부탁하고 여관 열쇠를 건네준다.
트로이 여관의 올슨을 찾아가면 올슨은 원칙적으로는 본인이 와야 하나 사정이 사정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며 체크아웃을 해 준다. 그리고 알현식이 취소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여관에서 나가려 하고,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어와 정신이 없다면서 많이 바쁘고 실망스럽다고 한탄한다.
[4]
- ↑ 레어 모자, 요구 레벨 10, 방어력 7, HP 3
- ↑ 정확히는 본인이 알아보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다가 플레이어가 어떻게 알아볼 것이냐고 묻자, 당황하면서 아무에게나 물어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플레이어에게 '나는 바쁘니까 궁금하면 네가 직접 알아보든지 말든지'라고 말한다
츤데레?
- ↑ 일단 넬프는 그 위험을 지진이라고 말한다.
- ↑ 여기까지 에픽퀘를 진행시 트로피를 하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