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모브사이코 100/등장인물
1 개요
작 중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브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간 최강의 악령
2 작중 행적
영능력자 단체 태양회의 1인자인 쇼도우에게마저 빙의하여 농락하며 압도하고 있었고, 모브를 자신의 정신세계로 끌여들여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에쿠보의 적절한 지원과 모브의 잠재된 힘에 리타이어. 이후 모브의 말에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려하지만 마츠오에게 채집 당해버린다.
이후 미네기시를 압도하며 재등장. 채집은 되었지만 컨트롤 할 수 없어서 봉인만 해둔 상태였으나 손톱의 말단들이 말리는 와중에서 병을 깨버렸다.
3 과거
생전 최강의 영능력자로, 전성기의 에쿠보마저 단번에 제령할 정도의 상당한 실력자였다.
어머니의 간병을 위한 돈을 벌기위해 더러운 일까지 손을 대었는데 그만 업보가 쌓여 어머니가 죽고 악령이 되어버린다. 그 이후 세상에 절망하여 닥치는대로 악령을 흡수하고 자살한 다음, 최강의 악령이 되어 원한을 사는 사람들에게 빙의해 죽이고 있었다.
4 명대사
감정이야. 모든 것은 감정이 낳는 거지. 인간이 갖는 최대의 특징이 그 풍부한 감정이거든. 감정이 있기에 번영하기도 하고... 싸움도 일어나지.
너라면 할 수 있어... 나같은....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아?
「도망치지 않는다」, 「구한다」입으로는 그렇게 말해도 그 다음 일을 두려워하고 있어.
5 기타
따지고보면 작중에서 손에 꼽힐만한 파워를 지녔는데, 일반 상태의 모브보다는 확실히 강한데다 100% 상태인 모브[1]조차도 영혼 세계에서 압도했다. 오히려 자충수로 모브의 그릇을 스스로 깨버린 바람에 ???%의 힘이 해방되서 밀린 것. 손톱의 보스 수준의 힘을 지닌듯 하다. 다만 감안해야 할 점은 모가미를 압도한 것은 같은 100%의 모브가 아닌 그릇이 깨진 ???%의 모브라는 것. 물론 그 정도로도 작중에서 더 강한 자를 찾기가 힘든 수준의 강자긴 하다.- ↑ 이 때의 감정은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