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지도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앱.

5기 포스코 벤처파트너스프로그램과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가 있는 안암동 주변의 상권의 식당이나 카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는 이용자들이 붙인 12가지의 태그와 댓글로 붙게 된다.

밤늦게까지 여는 곳, 와이파이, 콘센트많은 곳, 저렴한 곳, 조용한 곳, 푹신한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팀플하기 좋은 곳,디저트 맛있는 곳, 흡연가능한 곳, 차마시기 좋은 곳, 테이블이 넓은 곳 총 12개의 태그를 제공한다.

각각의 태그를 옵션으로 몇개든지 선택해서 검색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밤중에 팀으로 모여서 차나 음식을 마시며 팀 과제를 하고자 할때 밤늦게까지 여는 곳, 차마시기 좋은 곳, 팀플하기 좋은 곳등을 선택해서 검색하여 원하는 업소를 찾을 수 있다. 고려대학교 주변 주변 상권을 이용하기 굉장히 편리해졌다.

앞으로 2단계로 신촌상권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2013.11.14) 2000명의 고려대학교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

2014년 11월 2일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2016년 3월 14일 현재, 이 앱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