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로즈의 등장인물. 모르고스라는 이름에 알 수 있듯이 사상 최악 최대의 마왕이다
아더 롤랜드의 하나뿐인 누나. 과거 부모와 형제들이 모두 사고로 죽고 아더와 단둘만 남았기 때문에 아더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귀할멈처럼 깡마른 인상인데 그에 걸맞게 아이들을 무척 싫어하며 귀족 사회의 예의를 깐깐하게 차리는 보수적인 여자이다.
결혼을 한 번 했지만 남편은 일찍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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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언더 더 로즈 작중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롤랜드가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 사고들 배후에는 이 여자가 있었다는 게 허니 로즈에서 밝혀진다. 롤랜드 가에서 여자들 대부분[1]이 남자들보다 일찍 죽은 건 그녀와 그녀를 도운 시녀장 마지 때문이라고 한다.[2] 허니로즈 막판에 롤랜드가 남자들이 펼친 역공에 의해 그동안의 행적들이 드러나며 아주 제대로 망가진다.그야말로 손을 불끈 쥐게 되는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