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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Friend의 서브 캐릭터. 성우는 르네상스 야마다.
모리카와 쿄이치의 아버지로,직업이 관능소설가. 그렇기 때문에 그가 쓰는 소설은 죄다 (삐~)한 소설들뿐이다. 그것도 북미였다면 FBI가 잡아갈 내용.(...) 자기말로는 이 업계의 4대천왕이라나...아무튼 수입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개그 캐릭터. 또한 그의 직업과 그가 쓰는 소설로 인해 개그성민폐가 발생해버리기도 해서 아들인 쿄이치는 고생길이 심한 모양이다. 다만, 마이 루트에서는 진짜로 민폐를 끼친다.
쿄이치는 '항상 패죽인다', '때린다', '죽어!' 라는 말을 남발하나 그래도 꼴에 아버지라고 잘 챙겨주는 편. 사실 말만 저렇게 했지 아직도 쿄이치에게는 넘사벽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