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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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격지원,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알서포트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폰 미러링 서비스.인데 언젠가부터 공그로들에 의해 녹화하는 앱으로 되었다 안드로이드 4.2 이상에서 돌아간다.
→ 2016년 4월 "모비즌 미러링"과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로 분리되었다. 동시에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는 UI/UX가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사용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블루스택같은 버추얼머신 방식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PC화면을 미러링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없이는 사용이 불가. iOS는 현재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하지만 삼성폰을 쓰는 사람들은 모비즌을 안쓰고 사이드싱크를 쓴다.[1][2]
→ 2016년 내에 iOS 미러링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장점

  • 스마트폰에 App을 설치한 뒤에 PC에서 구동하며 본인의 스마트폰을 그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App설치 후 다른 설치는 필요없는 것이 장점.
  • 2014년 7월 안드로이드 루팅없이 화면을 녹화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루팅없는 녹화는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방송들은 대부분 모비즌으로 녹화된다. 그리고 모비즌은 몇몇 초딩들도 핸드폰 방송에도 쓴다.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 ○○게임 버그판
이 때에는 480p 녹화가 한계였지만, 점차 720p를 지원하다가 나중에 1080p까지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이게 다 공그로들 때문이야[3]

3 여담

  • 동의없는 원격제어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오유링크 이 사례때문에 보안기능이 여러번 업데이트 되었다.
이젠 스마트폰에서 등록한 PC에서만 원격제어 된다. 덕분에 연결할때 수고가 늘었다.그래도 최소한 안털리겠네
  • 일부 게임 앱에서는 불법 앱으로 감지해서 사용할 수 없다. 모비즌이 무슨 게임가디언 게임치도 아니고[4]
  • 모비즌으로 로고 없이 녹화하고 싶다면 팟플레이어를 쓰는 방법도 있다. 화면캡쳐를 해서 카메라 창 조절을 잘 하면 그대로 로고없이 녹화가 가능한데 단, 랙이나 약간의 끊김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모비즌의 소리기능은 컴퓨터에 지원되지 않으므로 스테레오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폰 음성을 컴 스피커로 전달해야 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있다.
  •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에 2016년 7월 15일자(버전 3.0.2.43) 업데이트 부로 내부 사운드만 녹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기능을 시용할 경우 핸드폰 사운드가 나지 않게 되니 참고. 녹화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운드가 녹음된다.[5]
  • 2016년 7월부터 게임덕&모비즌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 이어폰만 있으면 일반 모비즌도 내부 사운드 녹음을 할 수 있는데 우선 이어폰을 장착한 후 모비즌으로 녹화하면 핸드폰 사운드를 들으면서 내부 사운드 녹음을 할 수 있다.
  1. 이것도 운영체제가 4.4 킷캣(태블릿은 5.0 롤리팝) 이상일 때만 가능하다.
  2. 참고로 사이드 싱크의 개발 납품업체 또한 알서포트이며 네이트온의 원격제어도 여기에서 만들어 납품하였다.
  3. 실제로, 한때 SNS에 퍼졌던 루팅없이 녹화하는 앱으로 이 앱이 퍼져서 그렇다.
  4. 모비즌을 악용해 매크로를 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취해진 조치인듯 하다.
  5. 삼성 전용 모비즌만 내부 사운드 녹음 기능이 추가되었다. 일반 모비즌은 현재로선 내부 사운드 녹음 기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