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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미지 월
벽면 전체, 혹은 일부를 불길(?)로 덮어 아군 몬스터가 벽에 닿았을 경우 피해를 주는 기믹. 주로 실드/빗톤과 아인형/로봇형 일반 몬스터가 설치하며 지속시간은 1턴~2턴 정도이다.(일부 초절 강림에서는 3턴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피해량은 수천에서 수만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반사형 몬스터의 경우 몬스터와 대미지 월이 깔린 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수차례 부딫힐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낮은 데미지라도 순식간에 게임 오버에 이를 수 있으며, 관통타입도 대미지 월이 ㄱ자로 깔릴 경우 적에게 튕겨 회피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기믹. 노멀 퀘스트 중반부터 등장하며 각종 강림퀘스트에 중력 배리어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하는 패턴중 하나다.
안티 대미지 월 어빌리티로 무시가 가능하며, 어차피 닿지만 않으면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대미지 월이 깔린 벽의 수평으로 이동하거나 적 몬스터 사이에서 깡깡 하는 것으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또한 대미지 월을 설치하는 실드/빗톤을 부수거나, 대미지 월을 설치하는 몬스터를 처리하면 더이상 깔리지 않기 때문에 브레이커나 킬러 어빌 등을 활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열매 퀘스트 "광명의 신전"의 주요 기믹이며 "비천의 신전"에도 등장한다.
2 중력 배리어
적 몬스터나 실드/빗톤이 아군 몬스터의 속도를 늦추는 감속장을 두르고 나오는 기믹. 배리어의 가장자리에 접촉할 때마다 속도가 감소하며, 중력 배리어의 범위 안에서 몬스터가 출발하는 경우엔 기본적인 감속이 한번 이루어진다.
일반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보스가 중력 배리어를 두르고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강림에 안티 배리어가 아닌 몬스터를 많이 데리고 간다면 파티의 딜량이 급감하게 된다. 중력 배리어를 두르고 있는 적이 생존하고 있는 한 지속시간은 무한이므로 일반 몬스터가 중력배리어를 두르고 있다면 우선해서 처리하는것이 좋다(하지만 다른 기믹보단 우선순위가 낮은편). 또한 중력배리어가 겹치는 부분에 안티배리어가 없는 유닛이 접촉할 경우 말 그대로 기어가는 속도를 구경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포대 역할의 몬스터는 중력배리어의 감속을 이용하여 자리를 잡는 컨트롤을 연습하는것도 좋다.
안티 중력 배리어로 무시가 가능하며, 피해를 입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피드가 높은 캐릭터(김릿 등)로 억지로 뚫고 가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중력배리어의 경계 밖으로 완전히 나가지 않는다면 중복되어 감속하지는 않으므로 중력배리어를 두른 몬스터와 벽/다른몬스터 와의 좁은 틈새를 이용한 깡깡으로도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또한 일부 몬스터(하멜른 등)이 가진 중력배리어를 제거하는 SS 로 일정 턴 동안 중력배리어 에서 자유로워 질 수도 있다. 또한 레이저나 호밍 등의 우정콤보를 이용하여 중력배리어의 사거리 밖에서 공략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열매 퀘스트 "암흑의 신전"의 주요 기믹이다.
3 실드 & 빗톤
맵에 높은 체력을 가진 실드나 빗톤이 배치되어 이동을 방해하거나 보스의 약점을 가리는 기믹. 대부분의 강림에 한번 이상은 무조건 등장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필드에 배치된 실드/빗톤은 대부분 대미지 월을 설치하지만 퀘스트에 따라 워프홀 설치, 중력배리어, 돌진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기도 한다. 약점을 가리는 실드/빗톤은 별다른 기믹을 가지지는 않지만 일부 강림에서 레이저 배리어를 두르고 나오는 강림도 있다. 실드나 빗톤 한종류만 나오는 강림이라면 브레이커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지만 실드와 빗톤이 번갈아, 혹은 동시에 등장하는 강림도 존재한다.(예:오키타 소지 강림)
실드/빗톤은 기본적인 체력이 일반 몬스터에 비해 월등히 높고 적 보스의 약점 바로 앞을 가리기 때문에 반사타입 몬스터는 적 보스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관통타입 역시 약점 왕복시 속도가 감소하여 딜량이 많이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실드와 보스의 약점 사이에 는 미세한 틈이 있기 때문에 그 틈새를 이용한 매치샷으로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방법도 있다. 또한 실드/빗톤 역시 일반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호밍 등의 타겟이 되기 때문에 딜링에 방해를 주기도 한다.(스피드 클리어 1턴 남긴 김릿SS의 호밍탄이 빗톤에 죄다 꽂히면 눈물난다)
실드/빗톤 브레이커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쉽게 파괴가 가능하며, 일부 몬스터의 SS에는 실드/빗톤에 추가데미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브레이커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체력이 월등히 높다고 해도 무한대는 아니기 때문에, 틈새 깡깡등을 이용해 열심히 후드러 패다보면 언젠가는 깨진다. 다만 실드 브레이커 유닛은 5성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파티의 화력이나 체력이 떨어지는것을 감수 해야하며, 평타로 실드/빗톤을 부수려다 보면 스피드 클리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므로 어지간히 실드/빗톤이 귀찮지 않으면 무시하고 필드를 청소하는게 대부분. 실드/빗톤은 보스가 퇴각하면 함께 퇴각하기 때문에, 실드/빗톤을 무시하고 빠르게 보스를 잡는 것 또한 방법이다.
4 지뢰
아군 몬스터와 접촉하면 폭발하여 그 몬스터와 근처에 있는 다른 아군에게까지 중복 피해를 주는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의 범위는 몬스터 볼 정도이며 일정 턴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여 근처의 아군에게 피해를 준다. 폭발하는 턴은 지뢰에 작게 카운트 된다.
보통은 지뢰를 설치하는 로봇형 몬스터가 설치하며, 일부 보스(슬래시 등)는 직접 지뢰를 설치하기도 한다. 데미지는 천차 만별로 무시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지뢰도 있지만 보스 페이즈에 나오는 지뢰는 대부분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 일부 강림에서는 지뢰 카운트가 1인 상태로 설치되어 해당턴에 바로 제거를 하지 않으면 근처의 아군에게 무조건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예:비슈누 강림)
기본적으로 비행 어빌리티로 무시하고 진행이 가능하며,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로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비행 어빌리티는 지뢰를 무시 가능하지만 카운트 되어 폭발하는 지뢰엔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지뢰가 많이 깔리는 강림에는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를 한마리 이상 파티에 넣어 지뢰를 제거 해 주는것이 좋다. 마인 스위퍼는 지뢰를 흡수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기 때문에 지뢰가 많이 등장하는 맵에서는 의외의 딜을 보여주기도 한다.
열매 퀘스트 "옥염의 신전"의 주요 기믹이며, 최근에는 지뢰가 등장하는 강림이 많아지고 있다.루시퍼 견제 목적인듯
5 워프
맵에 워프 홀을 2개 이상 설치한다. 워프홀에 접촉하면 빨려들어갔다가 다른 랜덤한 워프홀로 튀어나오며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광물형 일반몬스터와 일부 보스, 그리고 빗톤이 설치한다.
두개가 설치된다면 한쪽으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만한 기믹은 아니지만 세개 이상 설치되고 다른 기믹(주로 대미지 월)과 조합된다면 악마같은 기믹으로 변화된다. 안티 대미지 월이 없는 몬스터의 수평 이동 컨트롤을 높은 확률로 봉인해버리며 주요 딜링 루트를 봉인하여 클리어 시간을 한없이 늘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워프는 들어가기 전 진행방향 그대로 나온 후에도 이동하지만 일부 강림의 경우는 나오는 방향마저도 랜덤으로 바꿔서 더 대응하기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예:자시키와라시 강림)
안티 워프 어빌리티로 무시가 가능하다. 대미지 월이나 중력배리어와는 달리 컨트롤로 극복이 거의 불가능 하지만, 안티워프가 포함된 더블 안티 유닛은 상당히 수가 많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한다.
열매 퀘스트 "비천의 신전"의 주요 기믹이다.
6 부활
부활 몬스터 혹은 보스몬스터가 일정 턴마다 죽은 적군을 다시 살리는 기믹. 기본적으로 부활몬스터 끼리는 살리지 않지만 초절강림을 포함한 일부 강림에서는 부활 몬스터끼리 부활을 시킨다. 이자나미 강림 같은 경우는 '부활 몬스터끼리 부활+부활 쿨타임 1턴'이 주요 기믹.
부활 몬스터가 부활시킨 적 몬스터는 체력이 100%인 채로 부활하니 체력이 적은 몬스터의 경우 잡기 전에 부활 몬스터의 쿨타임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중간 보스나 대형 몬스터는 일반적으로 부활시키지 않지만 이 역시 일부 강림에서는 대형몬스터까지 부활시키니 주의가 필요하다. 도쿠가와 요시노부 강림에서는 보스가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고 강력한 공격력의 일반몬스터를 주기적으로 전부 부활시키는것이 주요 기믹이기도 하다.
부활 몬스터를 빨리 잡는것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 부활 몬스터가 중력 배리어나 레이저 배리어를 두르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부활로 살아난 몬스터는 공격 쿨타임 카운트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바로 부활 몬스터를 잡을 각도가 안나오면 일반몬스터를 같이 정리하면서 부활 몬스터를 잡는 전략도 유효하다. 특히 요시노부 강림같은 경우는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낮기때문에 일반 몹 정리와 동시에 보스에게 데미지 라는것이 기본 공략법이다. 일반 부활 몬스터의 경우 종족이 마족이기 때문에 킬러 어빌리티를 이용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7 독&전갈
독을 사용하는 몬스터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몬스터가 전갈이므로 함께 서술한다.
아군에게 독 브레스 혹은 독 충격파로 공격하며 일정시간 매 턴 추가적인 독 데미지를 준다.
대미지는 속성에 상관 없이 일정하며 다수의 아군이 함께 중독에 걸렸을 때에 매턴 쭉쭉 빠지는 체력에 금방 게임 오버 화면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독 데미지를 주로 사용하는 전갈은 체력은 매우 낮으나 고정 대미지와 독 대미지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1씩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잡는것 역시 쉬운것이 아니다. 강력한 대미지로 자주 사용하는 레이저 계열의 우정콤보는 3회밖에 타격이 안되기 때문에 전갈이 다수 나오는 스테이지 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것이 좋다.
이러한 독 공격의 사거리는 짧은 편이기 때문에 독 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 접근하지 않고 멀리서 공격하는 방법으로 피할 수 있으며 단발 데미지는 약하지만 다단 히트 하는 관통호밍/18호밍/샷건/단거리 확산탄 등으로 전갈 몬스터를 빨리 잡는것 역시 방법이다. 펜릴 등의 고정 낙하 데미지를 가진 몬스터의 SS로 귀찮은 전갈을 빨리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SS는 대부분 단일 타겟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면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독에 당한 아군이 하트를 먹었을 때엔 하트 크기에 상관없이 독이 해제되며, 금빛 하트를 먹게 되면 아군 전체의 독이 해제된다. 가챠 몬스터 중 미카엘의 신화인 치천사 미카엘이 샷건+아이템 1단계 업그레이드 SS로 이런 독+전갈 기믹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상태이상회복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로 독에 걸린 아군을 건드려도 독을 해제할 수 있다.
8 가속 & 감속 패달
바닥에 접촉하면 지정된 방향으로 가속/감속해서 튕겨보내는 발판이 설치되어 있다. 발판은 한번 밟으면 불이 꺼지고 동작하지 않으며 다음턴에 방향을 180도 바꿔서 초기화된다. 비행 어빌리티로 발판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수직이나 수평/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무시할 수 있는 안티 어빌리티가 없다는 것 또한 특징. 대부분의 가속 페달은 속도를 올려주어 아군의 화력에 도움이 되며, 아예 보스 약점 앞에 대놓고 수직/수평의 가속 패달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예:지라이야 강림 퀘스트) 대미지 월과 함께 조합하면 순식간에 게임 오버 화면을 볼 수도 있다. 수직 수평 가속 패달의 경우는 동선상의 몬스터를 잡는데는 도움을 주지만, 동선에 몬스터가 없다면 벽만 찍고 왔다갔다하게 만드는 애물단지가 된다.
사실상 파훼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고 그냥 가속패달이 나오면 신나게 즐겨주면(?) 된다. 가속 패달과 감속 패달이 붙어있을 땐 감속패달을 먼저 밟아주면 기껏 얻은 가속력이 죽어버리는 것을 어느정도는 방지할 수 있다. 오시리스 헌터킹 등의 SS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패달 앞에 약점이 표시가 들어오고 동선에 별다른 장애물이 없다면) 노리고 날려주는것도 좋다.
9 레이저 배리어
몬스터나 실드/빗톤이 붉은 장막을 두르고 모든 레이저계 공격을 차단시켜 버리는 기믹. 편도, 버티컬, 크로스, 십자, 반사 가리지 않고 모든 레이저라 이름 붙여진 공격을 차단한다.
포대 위주의 파티를 꾸렸을 때엔 주요 딜링 수단이 차단되어 버리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는 것이 빠른 진행에 도움이 된다. 우정콤보 뿐만 아니라 레이저 계열 SS도 막아버리므로 레이저 계열 SS를 가진 몬스터는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를 막아내는 부분은 배리어의 경계선 이므로 배리어 내부에서 레이저 공격으로 타격을 줄 수도 있다.[1] 일부 강림 보스는 약점 앞 실드/빗톤에 레이저 배리어를 두르고 나오며 심지어 직접 보스가 레이저 배리어를 두르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2]
레이저 배리어를 지닌 몬스터나 실드/빗톤을 빨리 처리하는것 외에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레이저 계열 우정콤보를 제외한 파티구성(주로 호밍 위주로 구성한다)을 짜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화력이 레이저보단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딜링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에너지서클을 사용하시는 그분을 넣어야 합니다.
10 호밍 흡수
아군 몬스터의 호밍(일반, 관통, 초강 호밍 및 SS 발동시 발사되는 호밍 모두 포함)을 모조리 흡수한다. 호밍흡수몹(고유한 디자인의 광물 종족 일반 몬스터)이 해당 기믹을 보유하고 있다.
호밍흡수몹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호밍 우정콤보와 SS 발동시 발사되는 호밍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니, 호밍 위주 팀 구성이라면 호밍흡수몹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11 블럭
스타 더스트 에이전트 가챠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다.
비행어빌리티고 반사타입이고 관통타입이고 뭐고 전부 다 막아버려서 이동에 제약을 준다. 그렇지만 이 역시 전략적으로도 이용 가능한데, 예를 들면 블럭과 벽 사이에서 캉캉을 시도하거나 데미지월이나 백폭발을 회피하는 방식이다.
안티 블럭 어빌리티가 있다면 블럭을 무시할 수 있다.
12 관통 타입 속도감소
관통타입의 아군 몬스터가 이 몬스터에 붙으면 속도가 급감한다! 일판에서는 그레이트 스피릿 가챠 이벤트 중 고스트 강림에서 첫 등장했으며, 한판에서는 타스섬의 비밀 이벤트 퀘스트에서 첫 등장했다.
파훼법은 반사타입 몬스터로 이 몬스터를 처리하는 것이다.
13 반사 타입 속도감소
관통 타입 속도감소와 정반대로, 반사 타입의 몬스터가 이 몬스터에 붙으면 속도가 급감한다.
파훼법은 관통타입 몬스터로 이 몬스터를 처리하는 것이다.
14 어빌리티 봉인
말그대로 어빌리티를 봉인하는 기믹. 어빌리티 봉인을 당한 아군 몬스터는 쇠사슬로 둘러쌓이고 안티, 내성, 킬러, 마인위스퍼 등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5 우정콤보 봉인
말 그대로 우정콤보를 봉인하는 기믹. 우정콤보 봉인을 당한 아군 몬스터는 쇠창살 감옥에 둘러쌓이고 우정콤보가 발동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쿠시나다 제로 강림에서 최초로 등장한 기믹이다.
16 마비 메테오
적 몬스터가 사용하는 도토리 메테오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마비에 걸린다.[3] 마비에 걸린 몬스터는 자신의 턴이 오면 마비 효과로 인해 턴이 생략된다.
쿠시나다 강림 퀘스트에서 주로 등장한다.
17 공격력,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
공격력이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기믹. 감소폭과 디버프 지속시간은 던전에 따라 제각각 다르다.
디버프는 상태이상회복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로 해제할 수 있다.
18 해골 마크
해골 마크가 떠있는 적 몬스터&실드&빗톤을 파괴할 경우, 직접 아군 체력에 피해를 주거나 댐월 설치, 적 몬스터를 부활, 어빌리티 봉인, 공격력or이속 감소 디버프 등을 거는 기믹. 타키야샤공주 강림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무라마사 강림에서도 메인 기믹으로 등장한다. 네로 궁극강림을 가면 해골마크가 달린 빗톤을 일부러 공격하는 몬스터도 존재한다.[4]
19 윈드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몬스터를 바람으로 빨아들이거나 밀어낸다. 윈드를 유발하는 선풍기는 실드판정을 받아서 실드브레이커가 유효하다. 안티 윈드 어빌리티가 있는 몬스터는 윈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