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트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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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상에서 나온 최초의 컴바이너. 지악서스의 실험으로 탄생했으며 강력하긴 하지만 제어가 안되어 결국 봉인되었다. 메나졸이나 브루티커스는 그 이후에 개선된 컴바이너들이다. 여러 개체의 트랜스포머를 합체시킨 컴바이너 이긴 하지만 자력으로 합체된 게 아니라 사실상 영구하게 융합시킨 상태라서 분리도 되지 않는다. 통제가 불가능한 것은 각 개체의 자아가 융합으로 인해 뒤섞여 미쳐버려서 그렇다. 사이버트론 대전쟁 중에는 디셉티콘 측에서 중립진영의 사이버트로니안과 포로 오토봇, 혹은 규율을 어긴 죄인 디셉티콘을 융합시켜 몬스트럭터로 만들기도 했다.

초기에는 몬스트럭터 = 테러콘 어보미너스와 동일한 취급이었으나 IDW 코믹스로 넘어가면서 별개의 존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