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 | |||
일어판 명칭 | 虹の古代都市-レインボー・ルイン | |||
영어판 명칭 | Ancient City-Rainbow Ruins | |||
필드 마법 | ||||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의 "보옥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수에 따라,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장 이상:이 카드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2장 이상:1턴에 1번,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할 수 있다. ●3장 이상 :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의 "보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4장 이상 :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5장 :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마법 & 함정 카드 존의 "보옥수"라는 이름인 붙은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보옥수의 핵. 이상이라고 쓰여 있어서 효과들은 중복해 나간다. 게다가 자신에게만 적용되어 미러매치에서도 걱정이 없다.
사파이어 페가수스, 해방, 은혜등으로 가지런히 마함존을 정리하는건 쉽다. 1장의 파괴내성은 장소유지가 편해 지박신과 매우 궁합이 좋다. 2장은 그저 그렇고 3장째는 코스트가 무겁지만 나쁘지는 않다. 4장의 드로 효과는 우수하다. 5장째의 효과는 보옥수로 꽉찬 마함존을 구원해줄 수 있다.
"3장 이상"의 재정이 좀 특이한데, 발동 무효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 스텝에 개입할 수 없다. 이유는 불명.
이래저래 강력한 카드고 1장째의 효과 덕분에 효과의 발동에 싸이크론을 맞아서 불발날 일은 없다. 하지만 봉황날개의 폭풍으로 바운스돼버리는 건 못 막기 때문에 이걸로 불발나버리면 치명적이다.
애니에서는 요한이 사용. 라스트 리조트로 발동해 네오 스페이스를 견제했다. 나중에도 3장 이상의 효과로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때 코스트로 마함존의 카드도 사용 가능했기에 애니판만 보고 헷갈려 했던 사람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