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4/시빅 일람

문명 4의 사회제도를 소개하는 항목. 변역명은 한글패치 기준.

  • 문명 4 BTS 3.19 패치 기준.

1 정치체제

  • 전제정치(Despotism)
필요기술없음
유지비낮음
효과없음
좋아하는 지도자없음

기본 상태이다. 하루 빨리 기술을 개발해 다른체제로 넘어가자.

  • 세습통치(Hereditary Rule)
필요기술군주제
유지비낮음
효과도시에 주둔한 군사 유닛 수만큼 행복 +1
좋아하는 지도자예카테리나 2세, 길가메쉬, 루이 14세, 파칼 2세, 라그나르, 슐레이만, 후앙 2세, 우아이나 카팍

중세에는 세습정으로 행복을 유지하고 위생 제한치만큼 인구를 끌어올리는 게 기본 운영이다. 기본 체제를 제외한 정치체제 중 가장 유지비가 적고 노예제와의 궁합도 최고다. 노예제로 땡긴 망치로 건물과 병력을 생산하고 이 병력들로 도시의 불행을 찍어 누르는 식이다. 좋아하는 지도자가 많아서 외교관계에 큰 도움이 된다. 피라미드를 확보하지 않는 한 종교테크의 군주제를 찍어야 하는데, 과학, 성장과 전쟁 관련 기술들이 늦어진다는 점이 문제가 되지만, 워낙에 필수적인 테크라... 이후 국가의 성장에 따라 충분한 행복 자원과 건물이 확보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체제로 옮겨가게 된다.

  • 간접민주제(Representation)
필요기술헌법
유지비중간
효과인구 수가 높은 도시 몇 개에 행복 +3[1]
전문가 1인당 추가 비커 +3
좋아하는 지도자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빅토리아 여왕, 율리우스 카이사르, 나폴레옹, 페리클레스

SE라 불리는 과학자 전문가 체제[2]에 최적화된 체제이다. 철학적 문명과 궁합이 잘맞고 카스트제도와 같이 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문제가 있다면 헌법이라는 요구 기술. SE체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카스트제, 평화주의, 중상주의 등은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확보되지만 헌법은 르네상스가 다 지나간 다음에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헌법의 다음 테크는 보통선거제를 개방하는 민주주의다! 때문에 대부분의 SE체제는 간접민주제 없이 반쪽자리로 굴리며 위인을 남들보다 빠르게 뽑아내는데 만족하거나, 혹은 피라미드를 확보해 초반부터 간접민주제를 굴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경찰국가(Police State)
필요기술파시즘
유지비높음
효과전쟁 근심도 -50%, 군사 유닛 생산 +25%
좋아하는 지도자징기스 칸, 몬테수마, 샤카

소위 깡패리더들과 친해질수 있다. 전쟁용 시빅이지만 세습제나 간접민주제와 달리 행복 확보는 안되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행복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 전쟁하겠다고 무작정 경찰 국가 시빅을 선택했다가 불행 문제가 터져버려서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유지비가 높은 것도 흠.

  • 보통선거제(Universal Suffrage)
필요기술민주주의
유지비중간
효과타운(Town)에서 망치 +1
골드을 이용해 생산 가속 가능
좋아하는 지도자간디, 프레드릭, 부디카

대개 최종적으로 이 체제로 귀결된다. 언론자유, 노예해방과 함께 CE 세트(1). 타운이 많은 커머스 도시의 생산력이 높아지며 골드를 이용해 망치가 적은 도시에 건물을 빨리 지어줄 수 있다. 가속 비용은 골드와 망치 3:1 비율이며 (망치가 10이면 골드가 30) 원더는 훨씬 비싸다.

2 법률

  • 야만제(Barbarlsm)
필요기술없음
유지비낮음
효과-
좋아하는 지도자-

하루 빨리 기술을 개발해서 상위 제도로 넘어가자.

  • 봉건제(Vasslage)
필요기술봉건제
유지비높음
효과유닛 생산시 경험치 +2
일부 유닛의 유지비 무료[3]
좋아하는 지도자알렉산더, 샤를마뉴, 키로스, 메흐메드 2세

신권정치와 함께 전쟁 준비용 시빅이지만 병영+신권 정치만으로 3레벨 병력을 뽑을 수 있으므로 봉건제까지 채택할 일은 많지 않다. 권위적 특성이 아닌 이상 4레벨 병력을 한번에 만들려면 병영에 신권 정치, 봉건제에다가 위대한 장군 2명까지 더 있어야 하는데 중세 이전에 정복 전쟁 안했다면 위대한 장군 2명이 있을리가 없고 관료제의 망치, 커머스 증가 효과가 워낙 강력해서...때문에 신권 정치와 관료제 보다 먼저 개발했다면 임시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주 가끔 권위적 특성과 신권 정치, 펜타곤, 위대한 장군, 웨스트 포인트 등등 온갖 것들과 결합해서 레벨 4이상 유닛을 뽑을 수 있을때 채택한다.
일정 숫자까지 유닛 유지비를 무료로 해주지만 대신 기본 시빅 유지비가 비싸서 사실상 조삼모사다.

  • 관료제(Bureaucracy)
필요기술공공행정
유지비높음
효과수도의 망치와 커머스 +50%
좋아하는 지도자함무라비, 쿠빌라이, 표트르 대제, 진시황

대부분의 경우 수도가 가장 잘 큰 도시이기 때문에 관료제와 결합하면 수도 혼자서 문명의 과학력을 지탱하는 사태를 볼 수 있다. 서울공화국 수도가 연구를 책임지는 동안 다른 도시들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식량과 망치타일부터 개발할 여유를 가지게 된다. 작은 국가에서 수도의 비중이 클수록 효과가 크다. 원시티 플레이의 핵심.

  • 국가주의(Nationhood)
필요기술민족주의
유지비없음
효과턴마다 유닛을 최대 3유닛 징병 가능[4]
병영에서 행복 +2
첩보력 +25%(BTS)
좋아하는 지도자비스마르크, 처칠, 드골

긴급할때 도시 주민을 병력으로 징집해 방어에 도움을 준다. 농장 도배한 도시에 대극장을 지어 불행 걱정 없이 턴마다 병력을 뽑아내는 노예제스러운 응용도 가능하다. 전쟁 피로도에 의한 불행이 미친듯이 치솟아 오르는 장기전에서는 병영에 붙어있는 얼마 안되는 행복도 아쉬울 때가 있다. 시빅 유지비가 아예 없어서 병력 유지비를 내는데 도움이 되고 첩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파이를 많이 사용할때 좋다.(bts)

  • 언론자유(Free Speech)
필요기술자유주의
유지비낮음
효과문화 +100%, 타운의 커머스 +2
좋아하는 지도자워싱턴

CE 세트(2). 보통선거와 같이 쓰면 타운은 기본 능력에 망치 +1 커머스 +2가 된다. 국가가 크고 타운이 많으면 언론자유, 국가가 작으면 관료제가 효율이 좋다. 문화 +100% 덕분에 문화 승리할때 하면 좋다...기 보단 사실 없으면 후반 문화력 싸움에서 불리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3 노동

  • 부족제(Tribalism)
필요기술없음
유지비낮음
효과-
좋아하는 지도자없음

역시 아무런 효과가 없다. 빨리 기술을 개발하자.

  • 노예제(Slavery)
필요기술청동 기술
유지비중간
효과인구를 희생해 생산 가속 가능(노예가속)
좋아하는 지도자없음

병력 생산이든 건물 건설이든 다방면으로 매우 좋은 시빅으로 초중반 운영의 핵이다. 행복 제한선을 넘어가는 인구는 가차없이 노예제로 희생해서 망치로 바꾸자. 노예가속을 하면 불행 1이 추가[5]되지만 세습통치와 함께라면 별 문제없다. 유닛과 건물이 고급화되면서 슬슬 노예제로 감당하기 어려워질 때 쯤 행복 자원과 건물이 확보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체제로 넘어가게 된다. BTS에는 특수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노예반란 이벤트가 종종 일어나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인구수가 감소되는 등 상당히 뼈아픈 타격을 입지만 그렇다고 노예제를 포기하긴 어렵다.

  • 농노제(Serfdom)
필요기술봉건제
유지비낮음
효과일꾼 작업 속도 50% 증가
좋아하는 지도자없음

새로운 시설물을 많이 만들어야 할때는 상당히 좋지만 정작 농노제가 채택할 수 있을때가 되면 이미 일꾼을 충분히 뽑아놓고 중요한 타일은 거의 다 개발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전체적 효율로는 노예제나 카스트제도에 밀려 채택할 일이 적다. 전쟁 직후 영토가 급격하게 늘어났거나 철도를 빨리 깔아야 겠는데 일꾼이 모자랄 때나 일꾼이 타일 개발하는 데 턴수가 너무 오래 걸리는 마라톤에서 제한적으로 쓰인다.

  • 카스트제도(Caste System)
필요기술법전
유지비중간
효과전문가(예술가, 과학자, 상인) 고용 무제한
작업장 망치 +1
좋아하는 지도자왕건

SE 체제에서 과학자 대량 확보를 위해 사용. 작업장에 보너스가 있으므로 근대에 작업장 망치경제를 위해 쓰기도 한다. 간접 민주제와 궁합이 좋다.

  • 노예해방(Emanclpation)
필요기술민주주의
유지비낮음
효과오두막,빌리지,햄릿의 성장속도 +100%
이 시빅을 채택하지 않은 문명에 불행
좋아하는 지도자링컨

CE세트(3). 일찍부터 오두막을 굴려온 수도 주변 지역은 대부분 이미 타운화 되었겠지만 확보한지 얼마 안된 지역의 하위 오두막들을 빠르게 타운으로 만들어준다. 보통 선거와 언론자유에서 나오는 보너스 때문에 빌리지와 타운의 산출량이 두배 가까이 차이나는 만큼 노예 해방 또한 가치가 있다. 사실 오두막 성장 속도외에는 자신에게 적용되는 효과가 없어서 노예제나 카스트제가 훨씬 더 뛰어나지만, 상대 문명에 불행 페널티를 부여하는 효과가 아주 강력하다. AI는 꼬박꼬박 노예해방을 채택하기 때문에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4 경제

  • 지방분권제(Decentralisation)
필요기술없음
유지비낮음
효과없음
좋아하는 지도자없음

빨리 다른 체제로 변환하자.

  • 중상주의(Mercantilism)
필요기술은행업
유지비중간
효과도시에 무료 전문가 +1, 외국과의 교역로 폐쇄. (속국과의 교역로는 폐쇄되지 않는다.)
해외 기업 효과 없음
좋아하는 지도자루즈벨트, 도쿠가와

SE체제, 특히 간접 민주제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해외 교역이 제공하는 커머스에 비해 무료 전문가는 커머스로만 따지면 비효율적인 편이다. 해외 교역이 상호호혜적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문명이 더 큰 이익을 얻기에 자신의 문명이 작을 때 중상주의 채택은 생각 이상의 손해를 가져다준다. 위인 포인트를 받는데 의의를 두자. 속국과의 교역로는 폐쇄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대륙내 모든 문명을 속국으로 만들었고 다른 대륙의 문명과는 아직 천문학이 개발되지 않아 교역하지 못한다거나, 다른 문명이 전부 중상주의를 채택해서 교역로를 폐쇄했거나 속국을 제외한 나머지는 죄다 매우 적대적인 문명이라서 교역로가 유지될 가능성이 없거나 등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또 쓸 여지가 있다.

  • 자유시장(Free Market)
필요기술경제학
유지비중간
효과도시에 교역로 +1
기업 유지비 -25%(BTS)
좋아하는 지도자만사 무사, 한니발

무지막지한 기업 유지비를 25%나 줄이기 때문에 기업 플레이를 하겠다면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된다. 교역로 1개 추가도 간단하면서 괜찮은 효과. 교역로의 커머스는 도시 인구에 비례하기 때문에 도시들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효율이 높아진다.

  • 국유경제(State Property)
필요기술공산주의
유지비낮음
효과수도와의 거리로 인한 유지비 제거
작업장, 물레방앗간에 식량 +1, 도시의 생산망치 +10%
기업효과 없음(BTS),
좋아하는 지도자스탈린, 마오쩌둥

작업장의 식량 페널티를 상쇄하기 때문에 망치 체제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유지비 제거도 훌륭한 효과로 정복 전쟁으로 도시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에 대처하기에도 좋다. CE체제로 갈아타기 애매한 상황에서 국유경제와 함께 전쟁용 시빅을 채택한 다음 병력에 집중해 한타를 걸어보는 냉전기 소련스러운 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다내 공산주의가 이렇게 좋을리 없어. 초강대국이나 약소국이나 어떤 문명이 선택해도 매우 강력한 시빅이나 기업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이 Mining Inc.과 Sid's Suchi Co. 또는 Cereal Mills를 선점해서 망치와 식량을 대량으로 확보한 상태라면 선택할 이유가 크게 줄어들지만 반대로 적국이 기업 본사를 확보하고 우리 문명에 유지비 폭탄을 안겨주며 골드를 챙겨가고 있다면 선택할 만 하다.

  • 환경주의(Environmentalism)
필요기술의학
유지비중간
효과모든 도시에 위생 +6, 대중교통에 위생 +2
모든 풍차 및 보안림(BTS)에 커머스 +2
기업유지비 25% 증가(BTS)
좋아하는 지도자타탕가 이요타케

위생 증가로 인구 늘리기가 쉬워진다. 위생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산업 시대로 진입하여 공장-발전소-산업단지가 쏟아내는 비위생이 두렵다면 고려해보자. 풍차와 보안림에 커머스가 추가되지만 보안림은 국립 공원으로 무료 전문가 얻을 게 아니면 거의 쓰지 않고 언덕에는 광산 시설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별 의미 없는 보너스다. 사실 시빅의 효율성을 따지자면 작업장 도배한 망치 도시+국유 경제나 기업 플레이+자유 시장 쪽이 훨씬 강력하고 위생 문제는 슈퍼마켓, 재활용 센터, 유전학, 미래 기술 등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기 때문에 점차 환경주의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래서 UN 결의안에 글로벌 시빅으로 환경주의가 가결되어 버리면 좀 짜증나는 상황이 된다. 국유 경제는 모든 기업을 무력화시켜서 유지비를 아예 내지 않지만 이 시빅은 기업을 그냥 두면서 유지비가 25%나 증가하므로 기업 플레이시에는 엄청난 손해를 가져온다.

5 종교

  • 다원신앙(Paganism)
필요기술없음
유지비낮음
효과-
좋아하는 지도자-

기본 상태.

  • 조직화된 종교(Orgnized Religion)
필요기술일신교
유지비높음
효과국교가 있는 도시의 건물 생산 +25%
수도원 없이 선교사 생산 가능
좋아하는 지도자브레누스, 하트셉수트, 수리야바르만 2세, 람세스 2세

성장용 시빅. 건물 생산 가속이 너무 좋은데다 선교사를 양산하여 초반 포교 활동에 필수적인 시빅이다. 평화주의는 철학적 특성 아니면 잘 쓰지 않고 신권정치는 전쟁용 시빅이라서 별 다른 일이 없으면 종교 자유 택할때까지 이걸로 그냥 쭉 진행 하게 된다.

  • 신권정치(Theocray)
필요기술신학
유지비중간
효과국교가 퍼진 도시에서 생산한유닛의 경험치 +2
국교외의 종교는 전파되지 않음[6]
좋아하는 지도자이사벨라, 살라딘, 자라 야콥, 유스티니아누스 1세

봉건제, 경찰국가와 함께 전쟁준비용 시빅. 다른 나라가 이 시빅을 선택하면 전쟁 준비중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 평화주의(Padfism)
필요기술철학
유지비없음
효과유닛마다 유지비 +1, 국교가 있는 도시에서 위인 포인트 +100%
좋아하는 지도자-

위인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대표 시빅. 군사 유지비증가로 인해 군대가 많으면 적자가 날 수있다. 군사는 빵빵하게 채워두는 편이 여러모로 안전해서 철학적 특성이 아니라면 이 시빅을 잘 채택하지 않는다. 강대국 사이에서의 절묘한 줄타기가 필요하다.

  • 종교의 자유(Free Religion)
필요기술자유주의
유지비낮음
효과국교 없음
도시에 퍼진 종교 수마다 행복 +1
도시마다 비커 +10%
좋아하는 지도자아소카, 윌리엄 반 오라녜, 다리우스 1세, 엘리자베스 1세
종교를 여럿 창시하고 잘 퍼뜨려놨다면 종교 수 마다 행복+1가 아주 강력하고 비커+10%도 괜찮은 효과. 이 게임에선 국교가 다르면 이교도라고 아주 싫어하지만 국교가 아예 없다고해서 불신자라고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국교가 달랐던 문명과 친해질 기회를 준다. 자기가 소수종교여서 눈총받고 있던 처지라면 마음놓고 종교의 자유를 채택해도 된다. 참고로 이 시빅을 선택하면 산코레 대학과 사마라 나선형 첨탑, 시스티나 소성당처럼 국교 건물에 보너스를 주는 원더들이 전부 무용지물이 된다. (교황청은 예외)
  1. 도시 수는 맵에 따라 변경
  2. 식량이 충분히 확보된 도시에 과학자 전문가를 많이 배치해 비커와 위인을 뽑아내는 운영.
  3. 맵 크기에 따라 유닛 수가 달라짐
  4. 다만 불행이 증가한다. 나오는 유닛은 해당 시대의 도시방어용 보병이며 경험치는 절반 가량만 적용된다.
  5. 유지시간은 게임 속도에 따라 다르며 불행 유지가 끝나기전에 다시 노예제 가속하면 유지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6. 다만 자신이 소유한 선교사 유닛으로 포교하는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