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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에 블로그 등에 '미친 4컷' 이라는 개그만화를 연재했었다. 이 만화가 베스트도전에 올라온 뒤 인기를 끌게되고, 이후 '우리들은 푸르다' 라는 정식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정식 웹툰 작가가 되었다.
2 상세
주로 어느 정도의 병맛에 풍자나 패러디가 들어간 개그물을 많이 그린다. 그중에서도 특히 패러디는 정말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이 작가가 연재하는 '우리들은 푸르다' 는 아예 작중에 등장하는 패러디를 서술하는 개별 항목이 생겼을 정도다.
연재 초기에는 잦은 지각을 빌미로 악플이 꽤 많이 달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었다.
2016년 7월, 클로저스 성우 사태와 관련해 성우의 해고가 부당하다는[1] 발언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이 작가가 메갈리아를 옹호한다'며 별점테러를 하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메갈리아 측에서도 우푸다의 내용을 문제삼아 욕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병신A가 너 메갈 쉴드도 다 메갈"이라며 까고 병신B가 "너 남혐 쉴드도 다 남혐"이라며 댓글란에 꾸준글로 도배해서 까는 진풍경. 심지어 둘 다한테 까인다며 까는 사람까지 보인다.
3 기타
- 작품에서 보여주는 패러디를 보면 덕력이 상당한듯 하다. 절대로 일반인에게서 나올 수 있는 양이 아니다.
- 아마추어 시절 미친 4컷 외에도 이런저런 만화들을 많이 기획해놨었는데, 우리들은 푸르다로 데뷔 후 7년째 이것만 연재 중이다. 외주도 롤 만화 두 편 외에는 없다. 2016년 기준으로 연재는 꽤 안정화가 됐지만 아무래도 동시 연재까지는 무리인 듯하고 우리들은 푸르다 자체도 아직도 등장인물이 모두 나온 게 아닐 정도로[2] 계획된 이야기들이 충분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4 작품
- 우리들은 푸르다
- 미친 4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