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부
- 별다른 홍보가 되지 않았던 관계로, 진행자 두사람의 사연을 위주로 했다.
- 씨드락은 '버스에서 카드를 찍는 것에 대한 고충'과 '지하철의 무질서'에 대해, 혁군은 '만원버스에서 치한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말했다. 이때 '나는 봉을 잡고 있었는데...'가 명언으로 남게 되었다.
2 2부
-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유저들의 사연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 무적오인용의 사연 : 친구와 영화보러 갔다가 앞의 대두인때문에 기분 잡친 이야기. 씨드락이 극장에서 몰래 치킨을 먹은 이야기가 폭로된 계기가 된 사연이며, 혁군또한 자기가 겪은 비슷한 사연을 말했다. 그리고 '군기반장'의 필요성이 이때 제기되었다.
- 람세스74의 사연 : 인터넷 동호회 모임에 갔다가 술취해서 술집 옥상에서 잔 후에 이튿날 옥상문이 잠겨 뛰어내린뒤 도망치듯 집에 간[1] 사연. 람세스74 본인은 '친구의 이야기'라고 했으나, 진행자들은 '본인 이야기'로 치부하였다.
- ↑ 신발 한짝도 잃어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