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랜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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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Landing / ミッドナイトランディング

타이토가 개발하고 발매한 비행 시뮬레이션게임. 1987년 8월 출시.

후속작은 1988년작 탑 랜딩, 1995년작 랜딩 기어, 1998년작 랜딩 하이 재팬이 있다.

게임의 BGM은 사운드트랙 G.S.M. Taito 2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데모화면에 나오는 사운드는 훗날 랜딩기어에서 어레인지되었다.

1987년 당시에 비행 시뮬레이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분명 의미가 있는 작품이나, 그 당시 시대의 한계로 3D 그래픽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만약 플레이 시 보게 될 배경은 밤 하늘과 활주로가 전부이고[1], 사실상 2.5D 게임에 가까운 작품이다.

참고로 게임의 개발자는 낮을 배경으로 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했으나 기술적 요인이 뒷받침 되지 못해 밤을 배경으로 하였다.

2 게임 시스템

플레이어가 비행기를 얼마나 안전하게 착륙하기에 따라 달려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적절한 고도에서 활주로에 착륙할시, 고득점을 받는다.

그러나 급강하 등 요인은 플레이어의 점수를 감점하는 원인이 된다.

  • 방향 이동 : 키보드 방향키 위 키 와 아래 키
  • 고도 상승/하강 : 키보드 왼쪽 및 오른쪽 키
  • 출력 상승 : 에뮬레이터에서 키 지정

문제는 밤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보니 고도나 속도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3 스테이지

총 8 스테이지 존재. 첫 스테이지는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에서 시작하고, 풍향은 없다. 이후 스테이지를 좀 더 많이 클리어 할 수록 풍향 또한 강하다.
  • 스테이지 1 : 암스테르담
  • 스테이지 2 : 오사카
  • 스테이지 3 : 도쿄
  • 스테이지 4 : 멜버론
  • 스테이지 5 : 싱가포르
  • 스테이지 6 : 나리타
  • 스테이지 7 : 치토세
  • 스테이지 8 : 헤트류

4 시리즈

  1. 활주로도 작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고, 고도를 아주 낮추어야 활주로가 제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