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퓨처라마에서 20세기에 프라이의 여자친구였었던 인물.
찰스 콘스탄틴이랑 만나기 시작하면서 프라이가 얼기 하루전인 1999년 12월 31일날 프라이를 차버렸다. 그 뒤로 찰스 콘스탄틴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의 배신으로 인해 삶에 대해 고찰을 하다가 결국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서 자신을 얼려버린다.
그 뒤로 31세기에 깨어나서 프라이랑 재회하게 되면서 다시 프라이랑 사귀게 되지만, 유난히 31세기의 세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미셸은 프라이랑 잘 맞지도 않았는데다가 미셸이랑 프라이는 이미 서로 맞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미셸이 폴리 쇼어랑 사귀기 시작하면서 다시 둘은 서로 헤어지게 된다.[1]
그 뒤로 가끔 드문드문 등장한다. The Sting에서 프라이의 장례식에도 참석한다던가..- ↑ 이 장면이 퓨처라마 첫 부분에서 미셸이 프라이를 차는 부분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