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江 夕湖.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의 등장인물.
카케로 외부 책임자. 이 만화에서 실로 흔치 않은 여캐(...). 그리고 몸매도 상당해서 쿠라마 란코와 겨루어도 될급의 훌륭한 몸매를 지녔다. 카라칼도 무기검사라면서 미즈에 유코의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기도 했다. 이때 하는말은 훌륭한 두개의 무기를 지니고 있군(...) 카라칼과 대면 후 이 무기의 사용 여부를 고민한 걸로 봐선 그쪽 계열로 영업을 뛰진 않았나보다.[1]
카케로 일원답게 기본 전투능력도 상당하다. 카라칼이 워낙 괴물이라서 그렇지 어지간한 상대였으면 그녀 혼자서도 상황정리가 됐을듯. 하이힐에 칼날이라든가, 줄을 단 쇠공형의 무기 등 암기를 사용한다.
아이디얼과 협상을 하기위해 스위퍼들과 같이 현장에 갔다. 카라칼이 과한 요구를 하자 도발을 겸해 거절, 협상이 결렬되고 싸움이 시작된다. 격렬한 싸움이 오간후 야코 조이치의 지원으로 상황을 타개한다. 사실 야코가 안와주었으면 여러모로 위험했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제국타워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 ↑ 그러나 이는 에피소드 사이에 넣는 조크 형식의 그림이라 오리지날 스토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쪽 영업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무기 사용 고민같은 유치한 것을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