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타치바나

파일:Attachment/Mizuki Tachibana.jpg

초중신 그라비온의 등장 캐릭터

미즈키 타치바나(ミヅキ 立花)
(설정상 외국인 취급으로 이름과 성이 미국식으로 되어 있다.)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22세, 178cm, G 스트라이커 및 Geo 스팅거의 파일럿.

그란나이츠의 일원으로, 멤버중 최연장자. 또한 G 스트라이커의 조작은 물론, 맨몸을 이용한 백병전도 잘하는 전투의 프로. 에이지의 누나인 시구레 아야카와는 친구사이였다. 덤으로 엄청난 거유를 넘어선 폭유를 자랑한다. 친구인 아야카도 엄청 크지만...

척보기에는 남자를 유혹하기 좋아하는 가벼운 여자로 보이는 인상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 간단히 걸려오는 가벼운 남자는 싫어하는듯 하다.(그렇게 희생된 남자가 알렉스 스미스...) 설정은 저렇지만 실제로 맘에 있는건 샌드맨인듯 한데,
친구인 아야카가 샌드맨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걸 알고 맘접은걸로 추정된다.

원래는 지구통합정부군 EFA와 관계가 있으며, 계급은 중위로, 그란나이츠 내부 정탐과 그라비온의 설계 데이터를 얻기 위해 잠입한 상태였다고 한다.(그리고 미즈키가 가져간 데이터로 만들어진게 그란트루퍼)
하지만 알고보면 샌드맨은 일부러 데이터 가져가게 방치한거나 다름없다.(테카맨 블레이드의 프리먼이 일부러 데이터
훔쳐가게 방치해서 솔 테카맨 만들어지게끔해서 아군의 일거리를 줄인것의 오마주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자극없는 생활은 싫다며, 결국 끝까지 아군으로 남는다.

술버릇이 상당히 나쁘다.

그라비온 끝난지 한참 지났는데, 왜인지 그녀만 최근에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엔젤블레이드 퍼니쉬'라는 성인애니에 우정(?) 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