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5세. 유치원생. 생일은 11월 20일.
좌우명은 일하면 패배. 그러나 조를 때는 일....
좋아하는 만화는 카이지.
핑크 투 사이드 업에 양쪽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귀여운 소녀로 페코의 니코니코 동화 그림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설정이 완성된 순간 그 로리함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누려, "5살이라도 돈만 있으면 상관없잖아!"라는 낚시성 가짜 라노벨 제목도 나오는등 크게 흥하게 되었다.
처음 페코가 그린 일러스트가 혓바닥을 날름 거리며, 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포즈라서 왠지 돈을 달라고 하는 것 같다라는 의견과 함께 돈을 밝히는 하라구로 캐릭터가 되었다.
대강의 설정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로 적당한 호구를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놓고는 다짜고짜 끈 팬티를 벗고 치안방지벨을 잡은채로 경찰 불러서 콩밥먹기 싫으면 돈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일러스트도 대부분 돈다발을 들고 다니는등 그야말로 유치원생과는 억만 광년 동 떨어진 속세에 잔뜩 찌든 캐릭터.[1]- ↑ 다만 또 다른 설정으로는 알고보니 거액의 오빠 치료비를 벌기 위해 저런다는 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