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와 콩나무

파일:미키와 콩나무.jpg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194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
원 제목은 Fun & Fancy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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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처음엔 월트디즈니의 마스코트격인 귀뚜라미가 아니면 수정바람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건 어차피 거품에 불과하다는 지금 말해도 전혀 시대적으로 손색이 없는 인생의 진리(...)를 말하면서 시작이 된다. 인생의 진리가 끝나고 어느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집에서는 시무룩한 표정의 여자아이 인형과 의기소침해 보이는 곰인형이 나란히 있었고 자신을 제이 크리켓이라고 소개를 하고 지미니이하 지미니로 서술라고 불러도 된다고 인형에게 말을 건다. 그러고선 우울한 한 쌍을 본 적이 없다며 재밌게 만들어주겠다며 재미와 상상의 나라로 초대를 한다고 하고 우연히 Dinah Shore[1]이 부른 뮤지컬 스토리 제목은 Bongo로 된 레코드 판.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공상가인 곰이 서커스판을 빠져나와서 자연으로 돌아갔는데 계속해서 사람과 생활을 하다 보니 야생의 생활은 거의 잊고 살다보니 나무도 못 타고 하니 자연에 있는 동물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고 밤에는 난생 처음듣는 늑대 울음소리, 밤에 울리는 풀벌레 소리도 견디지 못 하고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기서 한 어린 여자곰을 보고 첫 눈에 반했지만 라이벌 곰이 있고 우여곡절 끝에 라이벌 곰을 이겨내고 사랑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 봉고의 이야기가 끝나면 시무룩해져있던 인형과 의기소침해 있는 곰은 거로 키스를 하고 있다. 작중 30분은 봉고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우연히 지미니가 있는 집 건너편의 집에서 오늘 저녁에

찰리 맥칼티! 몰티멀 스널네! 애드벌 벌겐? 흠.. 그런 이름은 들어본적이 없어.. 꼭 오세요! 기쁘네요!

파티를 한다는 초대장을 멋대로 보고 직접 찾아가는데초대하지 않은 손님 이 부분이 진짜 배우와 함께 여자 아역 배우가[2]배우들의 이름이 알려지면 수정바람 연기를 하는 실사로 적용을 하는데 1947년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여기서 찰리 맥칼티, 몰티멀 스널네 는 실제 사람이 아닌 인형이 연기를 한다.

거기서 벌겐이 해주는 이야기가 이제부터 미키와 도날드덕과 구피가 나온다. 내용은

젖과 꿀이 흐르는 유토피아와! 초월번역!인 행복한 골짜기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있었다.

행복한 골짜기 위에는 위엄한 성이 있었고 성벽에는 노래하는 하프가 있었고, 그로인해 젖과 꿀이 마르지 않는 골짜기로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어둠이 덥쳐왔고 노래하는 하프를 빼앗긴 행복한 골짜기는 불행해졌고 결국 황폐화 되었다..

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여기서 찰리는 우와 여기 임대료 엄청 싸겠네요(...)라고 매우 현실적인 발언을 중간에 하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환경이 황폐해지니 먹을게 없어지는 곳에서 세사람은 빵 한 조각과 콩 한 조각을 세 사람 분의 슬라이스로(...) 나뉘어서 먹고 있었고 결국 배고픔을 견디지 못 한 도날드는 그 마져 키우던 소를 죽이려 한다. 여기서 찰리는 그는 고기를 원하니 소를 죽이는게 맞다고 하고 루아나는 소는 지금까지 함께 했던 친구라면서 절대 죽이면 안된다고 하고 몰티멀은 슬픈 목소리로 오, 소를 죽인다면 이야기를 듣지 않을거라며 꽃을 들고선 감정적으로 이야기에 몰입을 하게 된다. 결국 소를 팔기로 한 미키 일행. 구피와 도날드는 미키가 소를 팔고 판 돈으로 오랜만에 포식을 하는 상상을 하지만 미키는 음식 대신에 보름달 빛 밑에 심으면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는 마법의 콩이랑 바꿔왔다.(...) 이를 듣고 당연이 빡이친 도널드는 그 마법의 콩을 아무데나 던져버렸고 그 날 밤 마치 잭과 콩나무 처럼 쭊쭊 자라서 하늘의 있는 어느 성에 도착을 하게 되고 음식은 많았지만 음식의 바다에서 헤엄치던 중 거기서 노래하는 하프가 거기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시 하프를 구하려다가 되려 자신들까지 잡히게 되고 다시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하프를 구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맞지막에 이야기 잘 들었다며 여자 아역 배우와 찰리는 그렇게 칭찬 했지만 몰티멀은 거인이 불쌍하다면서 울었다. 벌겐은 그저 거인은 너의 허구일 뿐이라며 달랬다.

그리고 작중 마지막에는 벌겐의 지붕을 들춰내며 미키를 찾는 거인이 나온다. 그걸 보고 벌겐은 너무 놀라 쓰러지고 말았고 그걸 보고 벌겐에게 괜찮냐고 걱정을 하는 거인과 몰티머는 괜찮다고 안도를 해주며 벌겐 깰 수 있으니 지붕이나 조심히 닫으라고 말하고 조용히 지붕을 닫고 유유히 다시 미키를 찾으면서 걸어가는 것으로 작품은 마무리가 된다.

2 트리비아

더빙의 성우성우가 알려지면 수정바람들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디즈니 특유의 노래하는 부분은 그냥 원본으로 더빙을 하지 않은듯해서 나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서 부담 없이 볼 수 있겠지만 작품이 만들어진 더빙과 영문판이 겹치게 되는 현상도 일어나지만 작품이 만들어진 때는 1947년이라서 이해하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도날드 특유의 '푸부부부'(?) 하는 대사는 영문판으로 그대로 적용을 해버려서 약간 아쉽긴 하다. 그리고 디즈니 특유의 노래들이 어떤 것을 들어도 좋듯이 노래하는 하프가 부르는 노래는 1947년에 부른 노래지만 지금들어도 전혀 어색함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더 좋다!
  1. 작중에선 다이나 숄이라고 발음한다
  2. 작중에서는 루아나 라고 불린다. 이하 루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