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시리즈에 나오는 물건으로 그림에서 아수라 남작이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
닥터 헬이 처음 바도스 섬을 발견했을 당시, 연구원들 몰래 만든 물건으로 지팡이에서 나오는 전파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기계수를 조종할 수 있다.[1]
기계수 조종뿐만 아니라, 최면술, 살인광선도 나가는 여러가지로 대단한 물건 중 하나.
닥터 헬은 직접 나서는 타입이 아니기었기 때문에 아수라 남작에게 이걸 위임해주었으며, 이후 아수라 남작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바도스의 지팡이를 하사받은 아수라 남작은 기계수를 조종해서 카부토 코우지와 맞서게 된다. 물론 맨날 깨지고 "나중에 두고보자!"라고 외치며 이를가는게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