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지 않겠어요, 이길 때까지는

欲しがりません勝つまでは

1942년 작곡된 일본의 동요로, 제목은 국민학교 5학년의 어떤 소녀가 지었다는 표어이다. 이 동요와 표어는 전시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작곡은 유명한 동요 작곡가인 카이누마 미노루 海沼實, 작사자는 야마가미 타케오 山上武夫

이 시기 일제 동요들은 어린이가 부르는 노래라기에는 비범(…)한 곡들이 대단히 많은데, 이것은 순한(!) 편에 속하는 곡이다.


1.
どんな短い 鉛筆も
どんな小さい 紙切れも
無駄にしないで 使います
そうです 僕達 私達
「欲しがりません勝つまでは」

어떤 짧은 연필도
어떤 조그마한 종이쪽지도
헛되지 않게 사용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우리
바라지 않겠어요, 이길 때까지는

2.
靴や洋服 新しく
つくることより 役に立つ
強い体を つくります
そうです銃後も 戦地です
「欲しがりません勝つまでは」

구두와 양복 새로이
짓는 것보다 도움이 되는
강한 몸을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후방도 전쟁터입니다
바라지 않겠어요, 이길 때까지는

3.
これは戦車に 飛行機に
これはお艦を つくるため
みんな揃って 貯金です
そうです心を 引き締めて
「欲しがりません勝つまでは」

이것은 전차에, 비행기에
이것은 군함을 만들기 위해
모두 모여 저금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바라지 않겠어요, 이길 때까지는

4.
北に南に 次々と
あがる日の丸 勝鬨に
負けず劣らず 進みます
そうです 日本の子供なら
「欲しがりません勝つまでは」

북으로 남으로 차례차례로
치솟은 일장기, 함성소리에
지지 않고 뒤떨어지지 않고 나아갑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의 어린이라면
바라지 않겠어요, 이길 때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