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광

이름박수광
출생1994년 2월 25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Ghost
소속구단-
트위터 트위치 방송국

1 개요

한국의 하스스톤 플레이어. 前 골든코인 소속. 골든코인 시절 실력으로 치면 백학준 못지않은 실력의 소유자였다. 골든튜브에서 아르거스의 방패병을 맡았었다

2 경력

3 불행의 아이콘?

HCC에서는 갓스트, 알파고스트로 칭송받으며 그 실력을 의심하는 자가 없다. 하지만 이런 기량이 개인리그에서는 크게 돋보이지 않는데, 실력 문제는 아니고 그냥 운이 정말 안좋다. 그 대표적인 면면을 보자면...
  • 하마코 시즌 2, vs 장현재(DawN). 마우스의 상태가 안좋아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다 발톱의 드루이드를 전개하던 도중 갑자기 더블클릭이 눌러져서 도발을 한다는 것이 돌진으로 나가버렸다. 그대로 필드는 박살이 나버리고 패배.
  • 하마코 시즌4. vs 박지운(LoveLive). 손님덱을 등판시킨 상황에서 손님을 풀어내는데 성공했지만 하필 자신의 벌목기에서 파멸의 예언자가 나오는 바람에 어렵게 풀어낸 손님들이 몰살당해 탈락.[1]
  • 아배코 시즌1. vs 이정환(RenieHouR). 레니아워가 들고온 느조스 덱의 제루스가 느조스로 변신하는 초대박 잭팟을 당했다. 참고로 이전판에는 제루스가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로 변신했다. 제루스가 또...!!
  • 2016 HCT Spring 예선. 어렵게 전개한 필드, 광역기까지 다 빠진걸 확인해서 승리를 확신했으나 상대의 요그사론에 죄다 몰살당하고 탈락
  • 트위치 프리미어 리그 시즌3, vs 김성우(Inventor). 인벤터의 위니흑마덱의 바다거인을 양분흡수로 처리햇는데 거기에서 또 바다거인이 나왔다 3코 혼절
본인의 개인방송에서도 밝히기를 여기 적힌것 뿐만아니라예선전에서 불운으로 자주 떨어졌다고 한다. 오죽 치가 떨렸으면 정규전 패치 소식이 들렸을때도 '벌목기가 없어져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힌것은 덤. 착한 분노. 인정합니다

4 기타

  • 별명으로는 '광주의 아들'이 있는데, KeG에서 4년동안 지역대표를 했기 때문이다. 2012년은 철권으로, 2013년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2014년과 2015년 하스스톤 대표를 역임했다 사실 이건 핑계고 박수광이 엄청난 부자라서 그렇다고 한다
  • 위에 언급된 불운때문에 시즌6도 같은 전철을 밟을까 노심초사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YAng 양동호 선수를 상대로 3:1로 가볍게 이기고 차례로 만난 도곡2동 채승재와 DawN 장현재를 격파, 4강에서 돌풍의 핵 CHUL 김철민까지 꺾고 커리어 최초 하마코 결승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플러리를 상대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 2016년 4월 기점으로 골든코인에서 나왔다. 새로 팀을 구할지는 미정이라고.
  • 집이 광주고 치르는 예선들이 전부 서울에서 이뤄지다보니 대회 탈락할때마다 거금이 깨진다고 한다. 참고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는 고속버스는 이만원이 넘는다!
  • 아이디가 꽤 흔한편이다 보니 아배코 예선때는 고스트라는 아이디가 6명이나 있었다...그 중 박수광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 골든코인 시절에는 분리조차 안되고 문서관리도 안되있다가 팀을 나오고 나서야 작성이 되었다.
  • 하마코 시즌 6 본선진출을 성공하면서 알려진 재밌는 사실이 있다. 홀수 시즌(1,3,5)은 예선에서 탈락하고, 짝수 시즌(2,4,6)은 본선진출에 성공한다는게 그것.짝수광
  • 과금을 고놈시절 5만원한게 끝이라고 한다. ㅎㄷㄷ
  • 골든코인 항목에도 남아있지만 사실 시즌 6도 안풀리면 코진기를 따라 입대를 준비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늦게나마 터진 포텐과 기회로 조금은 더 대회를 출전해보겠다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국내 유명 플레이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지금도 언급하면 굉장히 몸서리를 친다. 그의 개인방송에서 이 경기를 언급하면 밴먹는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