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찬(朴燦) |
생년월일 | 1955년 4월 26일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경북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2년 삼성 라이온즈 창단멤버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1982~1985) 빙그레 이글스(1985~1986)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4번 | |||||
팀 창단 | → | 박찬(1982~1985) | → | 정성룡(1986~1988) |
1 소개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멤버로, 아버지가 미국인인 혼혈로 프로야구선수 중 첫 혼혈선수였다.
2 선수 경력
고교 졸업 직후 농협 야구단에 입단했고 1980년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1982년 프로야구가 창단되면서 고향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당시 삼성 선수진이 쟁쟁하다 보니 백업 외야수나 대타로 나오면서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1985년 7월에 현금 트레이드로 신생팀 빙그레 이글스로 이적했다. 1986년을 끝으로 방출되면서 은퇴했고, 이후 미국으로 이민갔다.
3 사건사고
그러던 1991년 5월 성낙수와 장명부가 필로폰 상습 투여로 구속됐는데, 성낙수에게 필로폰 공급책을 소개시켜준 게 박찬으로 드러났다. 1986년 빙그레에 있을 적에 박찬은 고교 후배이기도 한 성낙수에게 경기력이 향상된다며 필로폰 흡입을 권유했고, 이후 성낙수가 같은 팀 선수가 된 장명부에게 필로폰 흡입을 권유한 것. 이로 인해 성낙수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장명부는 입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반면 박찬은 앞서 언급했듯이 이미 미국으로 이민간 터라 이후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명부와 마찬가지로 입국금지됐을 가능성이 높다.
필로폰 뿐만 아니라 농협 소속이던 1976년에는 대마초 흡연으로 입건되는 등 과거에도 자기 관리 면에서 문제점을 보였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82 | 삼성 라이온즈 | 29 | 76 | .289 | 22 | 4 | 0 | 1 | 8 | 12 | 2 | |||
1983 | 52 | 130 | .292 | 38 | 10 | 0 | 1 | 12 | 20 | 2 | ||||
1984 | 20 | 36 | .167 | 6 | 0 | 0 | 0 | 3 | 3 | 1 | ||||
1985 | 3 | 3 | .000 | 0 | 0 | 0 | 0 | 0 | 0 | 0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86 | 빙그레 이글스 | 17 | 29 | .103 | 3 | 0 | 0 | 0 | 1 | 0 | 0 | |||
통산 | 121 | 274 | .252 | 69 | 14 | 0 | 2 | 24 | 3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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