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가면라이더 위자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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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32cm / 체중:170kg
특색/힘:뛰어난 창술, 비행 능력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괴인으로 12, 13화에 등장했다. 성우는 최낙윤.

발키리를 모티브로 한 팬텀발키리인 미녀가 아니다. 쳇. 뛰어난 창술을 자랑하며 등에 숨겨진 날개를 전개하는 것으로 하늘을 자유자재로 비행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경어체로 말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2 작중 행적

1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테츠야(태운)를 습격해 과자를 엉망으로 만들지만[1] 가면라이더 위자드가 오자 할당량은 완수했다며 도망친다. 그리고 백화점 지하 식품 판매장의 담당 매니저였던 키리타니(허풍요)[2]의 기억을 이용해 화과자집에 만두 500개를 구매하고 싶다고 한다. 그 목적은 게이트의 화과자집의 주인인 마츠키 쇼조를 절망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츠키(명인)가 큰 손해를 받았음에도 절망하지 않고 제자인 테츠야의 장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고 테츠야를 공격하지만, 위자드와 슌페이(나순철)에 의해 실패하고 결국 허리케인 드래곤으로 변신한 위자드에 의해 패배한다.
  1. 첫등장씬이 하늘에서 낙하한다.(...)
  2. 발키리의 원래 육체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