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판타시 스타 온라인 2/몬스터
발 로도스
희소레어종 발 도미누스. 전반적으로 몸색깔이 회색빛이다.
행성 워팔 해안지역의 보스. 이명은 아직 없다.
특이하게 배 위에서 싸우게 되는데 난이도가 높은 보스. 그리고 레인저의 영원한 호구[1]
어드밴스 퀘스트 해안에서는 올그브란 아니면 이 놈이 나온다.
갑판 위에는 4개의 기관총[2] 외에 전기 작살총이 하나 놓여 있는데, 이 작살총에 맞으면 잠시 기절하는데 이 때 데미지를 많이 입혀야 한다. 그러나 충전 시간이 긴 편인데다 사정거리나 발사각이 제한되어 있어서 주의해서 써야 한다.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물방울 날리기. 1방 1방의 데미지는 크지 않으나 계속 맞다 보면 아프다. 기총으로 터뜨릴 수가 있다.
- 돌격. 두 가지 유형이 있다.
- - 하나는 코 앞쪽이 빨개졌다가 그 쪽 방향으로 고속으로 돌진한다. 슈퍼 하드 난이도에선 체력이 안 되면 1방에 죽으며, 체력이 낮아지면 돌격했다가 다시 반대쪽 방향으로 돌격한다.
- - 다른 하나는 머리까지만 앞으로 내미는 돌격이며, 데미지는 위와 비슷하다.
- 졸개 낳기. 발 로도스는 조개를 낳지만 발 도미누스는 투명화 능력을 가진 해왕종 몬스터를 낳기에 까다로운 편.
- 큰 물방울 날리기. 체력 저하시 쓰는 패턴으로 거대한 물방울을 원기옥마냥 기를 모아서 날리는데 기총으로 꽤 오래 쏴야 터뜨릴 수 있다. 못 막으면? 갑판 위의 아크스들 전원 사망이다.[3]
- 입에서 물 뿜기. 옆에서 상반신만 내밀고 입에서 물을 뿜는다.
- 새로 나온 워팔 부상시설에서 긴급코드로 스폰될 경우 한정 패턴으로 꼬리로 내려치기가 있다.
약점속성은 염속성과 빙속성으로, 부위파괴는 일부를 제외한 전신인데, 꽤 많은 편이다.
약점부위는 뿔을 파괴한 뒤 얼굴의 갑주를 파괴하면 나오는 속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