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영웅전 와타루 1화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적 마신.
창계산에서 몬쟈 마을로 뻗쳐 온 무지개를 타고 나타나 마을을 점령하려 한다.
선글라스를 쓴 거대한 얼굴이 리볼버와 결합한 형상을 하고있어서 거기서 포를 발사하고 한 손으로는 칼을 휘두른다.
파일럿은 슈왈비네거...주지사님과 꼭 닮았다;;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조종석은 헬스장의 버터플라이(...) 평범한 인간은 조종하기 힘들듯하다.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탄창이 리볼버 형식이라 잔탄수는 6발. 다쓰고나면 재장전을 해야하는데 이때 파일럿이 내려서 직접 탄을 장탄 해야한다(...). 물론 작중에선 6발을 다 막아내곤 재장전하는 사이에 그냥 그어버렸다.
다음 2화에 와타루가 쌍둥이 용 바위의 구슬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배틀고릴라2로 강화되어 재등장하나 약점이 똑같아(...) 순식간에 파괴된다.
본모습은 현장감독.주인공의 첫 상대가 이런 띨띨한 녀석이라니 정말 다행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