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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ーニングアタック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의 프롤로그에 미래의 트랭크스가 메카 프리더와 콜드 대왕를 상대로 시전한 기공파. 혹은 기 기술에 이어진 검술 공격. 기술명은 원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고 게임에서 명명했다.
트랭크스가 사용하는 피니시 버스터 등과 유사한 기공파로 보이나 시전할 때 복잡하게 손을 교차하는 동작이 있다. 이후 폭발로 보아 상당히 파괴력있는 기공파 같다. 하지만 초사이어인이 쓴 기공파인데 지구도 안 부서진 걸 생각하면..
그런데 정작 이 기공파는 프리더의 회피를 유도하기 위한 기술이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프리더는 트랭크스를 죽였다고 방심했는데, 이때 뒤에서 트랭크스가 이 기술을 준비하고 일부러 프리더를 불러서 피하게 했다.
이후 단숨에 프리더에게 접근해서 검술로 반토막, 마무리로 16등분 후에 기공파로 그야말로 먼지 하나 남지 않게 분쇄해 버린다.
보통 게임 드에서는 최초의 기공파 부분을 버닝어택, 이어지는 검술에서 마무리 기공파를 버닝 슬래시 등으로 부른다. 그러나 게임이나 매체에 따라 기술을 통채로 버닝 어택 혹은 버닝 슬래시로 부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우선시되는지는 알 수 없다. 보통은 버닝어택이란 표현으로 많이 통한다.
그 외에 인조인간 편 끝에, 트랭크스가 자신의 미래로 돌아가 그 세계의 셀을 처리하는 대목에서 셀을 위로 던지고 공중으로 기공파를 쏘는데, 이것은 버닝 어택이라 불리기도 하나 최근에는 주로 히트 돔 어택이라고 불린다.
최근 나오는 드래곤볼 超 코믹스에서는 데브라와 바비디를 물리치며 오랫만에 써먹었다.
현대의 트랭크스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