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밀라노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브랜드 상징은 메두사의 머리이며 화려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2 역사
1978년 창업자 지아니 베르사체와 그의 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에 인해 탄생되었다. 브랜드 상징은 메두사의 머리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의 아티스트들의 의상복을 담당했고 유럽의 귀족들의 의상도 담당했던걸로 유명하지만 1997년 마이애미 자택에서 앤드류 쿠나난이라는 사나이에게 살해당안다. 사인은 총살. 범인이 베르사체와 무슨 관련이 있었는지, 또 살인동기가 무엇이었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터리. 그의 죽음 이후 동생이자 부회장인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회사를 이어받아 현재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3 라인
3.1 베르사체
브랜드의 메인 레이블.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며 가격도 가장 고가다. 하지만 가격에 맞게 재질이나 디자인, 마감 등 제품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좋다.
3.2 베르수스
아르마니로 치면 엠포리오 아르마니 같은 회사의 하위 레이블이다. 베르사체에 비해 비교적 싼 가격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싸다 해도 어디까지나 베르사체에 비해 싼 것이지 셔츠 한 장에 20만원씩 하는 중고가 브랜드이긴 하다.
3.3 베르사체 진
아르마니 진 같은 브랜드로, 비교적으로 꽤 싼 패션브랜드
3.4 베르사체 컬렉션
베르사체의 디자인을 좀 더 싼 가격에 볼 수 있는 브랜드. 미국을 겨냥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