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빈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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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작아 보이는 키에 동그란 얼굴을 하고 있는 여자로 길게 빗어내린 분홍빛 머리카락이 탐스럽다. 쌍꺼풀이 진 큰 눈으로 고개를 내밀듯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은 연보라빛으로 반짝이고, 앙증맞은 입술을 움직여 살짝 짓는 미소에 얇은 보조개가 파인다.

2 개요

어스킨뱅크 티르코네일 지부 은행원. 화려한 도시생활을 동경한다. 북미판에서는 흑인으로 나온다. 미국에 흑인 인구가 상당수 되고, 흑인 소녀들한테 애니메등 오덕쪽 취미가 인기있기 때문에 흑인 캐릭터화 한듯. 배경을 생각하면 흑인이 나올 수 있나? 이제와서 생각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흑인 베빈이 매우 귀엽다고 호평. 허나 마누스는... CB 시절 운영진에게 살해당한 역사가 있다.[1]
  1. 은행 기능이 새로 생겨서 테스트하고 있던 중에 버그로 인해서 은행 내 아이템이 증발하는 일이 발생한 적 있는데, 이때 한 운영진이 테스터들의 울분을 풀어주고자 베빈을 때려 죽인 바가 있다. 덕분에 한동안 은행을 전 혀 이용할 수 없었을 뿐더러, 이후 '제자리 부활'하여 부상당한 베빈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