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슬레이어즈/마법
Bephis Bring/지정도(地精道)
베히모스(대지의 정령)과 간섭하여 대지에 터널을 뚫는 마법으로, 없어진 흙이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쇠나 나무를 제외한 흙을 가라 앉히기 때문에 이 마법을 오리하르콘 광산에 사용하면 오리하르콘만 남고 흙은 모두 가라 앉는다. 상당히 편리한 마법. 이외에도 골렘을 박살내거나 상대방의 밑에 함정을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전투에서도 쓸 수 있다. 애니판에서는 손이 닿은 곳의 바닥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굉장한 마법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