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거너스(1859~1931?)은 노르웨이 이민자 출신의 미국 여성 연쇄살인마이다.미국의 푸른수염이라 불리며 110Kg의 거구의 달하는 서구형 미인으로 잡지광고를 통해 50여명 또는 100여명의 달하는 남자들을 자신의 농장으로 불러들여[1]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자들과 성관계를 벌인뒤 잔혹하게 살해했다.이후 농장이 화재로 불타 그녀도 일가족과 같이 사망한듯 했으나 진짜 시체를 찾지 못했으며 벨 거너스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 ↑ 거너스는 두명의 남편을 두었는데 일각에서는 자신의 남편들도 사고사로 위장당해 살해당했을거란 추측이 있다.그 예로 그의 두번째 남편인 맥 소렌슨이 벨이 사다리에서 떨어뜨린 손도끼에 머리를 맞고 죽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은 보험금을 타기위해 벨 거너스가 소렌슨을 살해했을거라는 추측이 강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