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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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소설가 겸 게임 제작가 니토리 고이치가 낸 장편소설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카도카와에서 출간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은행나무에서 2016년 2월에 1, 2권, 2016년 8월에 3, 4권이 출시되었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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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갈색 포렴에 달필로 적힌 가게 이름은 '과자점 구리마루당'.

메이지 시대 때부터 4대째 이어오는 노포로, 소규모 찻집도 겸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진열장에 정갈하게 놓인 각양각색의 화과자가 당신을 반긴다.
소박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와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면 당신의 입가에도 분명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 가게의 상품은 그것만이 아니다.
이따금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들어올 때가 있다.
당신은 이 가게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한때를 보낼 수도 있고 놀라운 사건과 만날 수도 있다.

- 프롤로그

2.1 1권

화과자 장인 구리타 진이 부모님의 사망 이후로 물려받은 화과자점 구리마루당을 경영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여러 가지 소소한 일들은 해결하는 것이 주된 줄거리이다. 구리마루당의 3대 주인이 된 이후로 경영난과 예전과 맛이 달라졌다는 손님의 방문이 겹쳐져 고민하고 있을 때, 자주 가는 카페의 마스터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아가씨 아오이 씨를 소개해주면서 시작된다.

2.2 2권

2.3 3권

2.4 4권

3 기타

  • 작가 니토리 고이치는 <네, 여기는 탐정부입니다>로 전격문고에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제6회 덴류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