弁財天(べんざいてん)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3의 수호정령.성우는 시로가네 스즈네(白銀涼音).
모티브는 십이지천중 하나인 변재천
네노쿠니의 사여신중 한명으로 쿠도 카케루하고는 미야무라 시오리의 악몽의 세계에서 처음 만났다.
이때는 악몽의 세계에서 어쩐일인지 길을 해매던 도중이라서 카케루 일행에게 이 세계의 힌트를 알려주는 방법을 이용해서 무사히 빠져나갔다.
본인말로는 "빠져나가는데에 아이들을 이용했을뿐이다."하고 주장하지만 사실 여신주제에 상당한 방향치.
덕분에 계약할때도 도움을 주려는것보다는 또 길을 잃는 바람에 자기가 빠져나가기 위해 계약한것이다.(...)
이때문인지 같은 여신인 길상천에게 놀림을 당하며 서로 말다툼할정도로 사이가 안 좋은 편이며 이 말다툼에 늘 기예천이 나서서 둘의 중재역을 맡을정도.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템페스트 (テンペ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