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마수들, 일단 설정은 나이트메어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왜냐면 너클 죠 부자와 비트나 팡팡처럼 마수가 아니었다가 마수가 된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 과거 나이트메어가 우주를 정복하려고 할때 보냈는데 이에 반발한게 별의 전사들이다. 하지만 마수는 너무 많았고 결국 별의 전사들은 패배한다. 현재는 나이트메어가 각지에 마수를 팔고 거금을 받는다. 일종의 용병인격
2 종류
- 옥타콘 : 1화에서 등장, 보기엔 작은 문어같으나 커지면 디디디 성도 휘감을 정도이다. 옥토피라고 불리는 작은 문어들을 빨판에서 내보낼수 있고 불공격도 할수있다. 이녀석때문에 1화부터 양떼, 디디디 성이 사망전다를 맞았다. 작을때는 물속에서 살지만 커지면 불가능하다. 나중에 커비가 파이어 커비로 변신에 태워진다,
- 블록키 : 2화에서 등장, 이름 그대로 거대한 블록모양에 스모선수를 연상케 하는 팬티(?)를 입고있다. 덩치답게 주 공격은 누르기 위험에 처하면 4마리로 분리될 수 있다. 나중에스톤 커비가 된 커비와 함께 물속에 뛰어드나 몸이 무거워 나오지 못하고 가라앉는다.
- 벅지 : 3화에서 등장, 사슴벌레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고 여러 무기로 공격한다. 칼을 끊임없이 꺼낼수 있다.
- 크랙코 : 4화에서 등장, 12개의 가시가 달린 외눈박이 구름의 모양으로 하고 있다. 끊임없이 하늘위에서 목표물에게 번개를 쏜다. 커비를 위기로 몰아붙이나 커비가 스워드 커비로 변신하자 당한다.
- 거대 디디디 석상 : 8화에서 등장, 말 그대로 거대한 디디디 석상이다. 디디디와 색도 거의 같지만 죽기전엔 평범한 돌색이 된다.
- 로라 : 9화에서 등장, 나는것밖에 못하는 마수, 디디디 대왕이 마수를 주문하자 나이트메어가 커스터머 서비스보고 키타리 하타리로 둘로 잘라 팔게 했는데 이것이 로로로, 라라라의 탄생배경이다. 이 일은 붕이 갓난아기때 일어난거라 아주 오래전인듯
- 키타리 하타리 : 9화에서 등장, 팔 두개와 다리네개 붉은눈을 가진 기계형 마수로 과거 로라를 로로로&라라라로 분열시키고 커비도 둘로 갈랐다. 달 장식이 붙은 문스태프로 가르고 해 장식이 붙은 선스태프로 붙인다. 때문에 두명의 상대를 하나로 붙이면 상체와 하체가 한쪽에서의 것을 따오고 하나를 둘로 가르면 생각은 같으나 외형은 차이나는 형태가 된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로로로&라라라에게 그들의 과거를 말해준 어찌보면 고마운(?) 마수 말을 하기에 대화가 가능하다.
- 포폰 : 11화에서 등장, 처음엔 카와사키의 스승으로 변장해 나타났다가 들키자 본모습으로 돌오온다. 본모습은 초록색 경단을 이어붙은듯한 형태로 몸을 뿌려 공격하는데 카펫을 녹이는걸로 보아 매우 위험 강산성인듯, 그러나 카와사키가 포폰에게 밀가루 봉지를 던지고 메타나이트가 그걸 찢어 밀가루 덩어리갚되고 쿡 커비로 변신한 커비가 프라이펜을 거대하게 만들어 포폰을 올려놓고 우주로 날린다. 그리고 우주에서 맛있는 요리가 되어 돌아온다.
그러곤 디디디의 식사거리가 된다.
- 우레 : 12화에서 등장, 유령행태로 디디디 성에 나타나 모두를 벌벌떨게 만들었다. 유령답게 몸이 통과가 된다.
- 사스케 : 13화에서 등장, 빨간색 구슬이 갓을 쓴 형태지만 사실 폭죽장인으로 폭죽을 다루는데 귀재이다. 하지만 가격은 싼편이라고(...) 디디디가 불꽃놀이를 개최하는데 사실은 사스케가 커비를 공격할 판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디디디를 모티브로 한 장치에 들어가 커비와 싸우나 패배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폭죽미사일(?) 에 자신을 묶고 날아가 커비와 동귀어진하려고 하나 역시 실패하고 커비에게 흡입된다. 앞서서 디디디 대왕이 자신의 작업에 뭘 하냐고 물어보자 폭죽을 던진 행태나 동귀어진 자세로 보면 책임감이 강하고 냉정한 성격인듯
- 노디 : 일단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14화, 커스터머 서비스가 보낸 꿈 베개에 들어가 있었는데 주황색에 동그란 외형을 하고 잠잘때 쓰는 모자를 쓴 귀여운 외형과는 달리 나이트메어가 그 대상에게 직접적으로 악몽을 꿀 수 있도록 하는 존재,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인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띄게될수도 있다. 이후 18화에서 등장, 이때는 디디디 대왕의 유도로 커비가 노디를 삼키게되어 커비가 잠들었다. 해결책은 퓨키의 꽃냄새를 맡게 하는것이나 사실 노디는 퓨키가 생산해내는것으로 노디 때문에 온 사람들을 잡아먹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훔,붕,메타나이트에 의해 퓨키는 처치된다. 외형이 귀여워서인지 위의 마수들은 처치되는 결말을 맞았지만 노디는 14화에선 그저 어디론가 사라지고 1화에서는 어디론가 날아가는등 처치되진 않는다.
- 강아지 로봇 : 15화에서 등장, 홀리 나이트메어 쪽에서 커비를 노리고 만든 로봇이다. 평범해보이지만 위험한 능력이 가득하다. 이를 안 훔은 커비에게 경고한 커비는 듣지 않았고 나중에 바다에 빠지자 커비가 구해주러 갔는데 이때가 커비를 공격하기 좋은 기회라 폭파되나 폭파되기전 커비랑 놀았던걸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커비를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서 자신을 잡으려는 디디디의 그물속에 들어가 폭파된다. 커비랑 친했던 부류에 속한다.
- 노즈맨 : 17화에서 등장, 큰 코에 탐정 옷을 입은 마수로 생긴새답게 후각이 좋다. 팜의 반지를 고대 푸푸푸 문명의 반지로 착각한 디디디가 주문한다. 늘상 "아임 노즈맨!" 이란 소리만 하고 반지를 많이 가져다주었지만 정작 팜의 반지는 못찾아내 면박을 들었다. 나중엔 커비와 흡입 대결을 하나 붕이 던진 후추에 흡입한 보석을 다 뱉고 분노한 디디디에 의해 망치에 의해 날려간다.
- 너클 죠: 19화에서 등장, 너클 죠가 잠시 마수로 변한 평태로 두 팔만 달리고 머리엔 니들 커비처럼 가시박힌 형태이다. 머리의 가시로 공격한다. 이후엔 돌아옴
- 아이스 드래곤 : 20화에서 등장, 배는 노란색 그 외는 청록색인 작은 공룡형 마수다. 하지만 상대를 얼려버리는 힘이 있고 본 크기는 어마무시하다. 날씨에도 영향을 줘 겨울이란게 없던 푸푸푸랜드에 겨울을 선사한 장본인이다. 또한 칠리를 만들어냈기도 하고 독도 뿜는다. 이 외에 눈결정 모양의 크리스탈 공격도 있다. 그런데 아이스 드래곤이란 말이 무색하게 온혈동물이라 속을 공격하면 잘 통한다고 한다. 결국 얼려져서 얼음이 깨져 처치된다. 이후 28화에서 디디디 대왕과 에스카르곤의 머신으로 등장한다.
- 칠리 : 20화에서 등장, 눈사람형으로 이름의 유래는 울음소리인 칠리, 평범한 눈사람같으나 실은 아이스 드래곤이 만든 마수로 방심하면 눈을 생성해 눈덩이를 던져 공격한다. 당연히 훔이 조심하라고 하지만 커비는 무시한다. 이후 기회를 엿보며 커비를 공격하나 실패하는데 다시 아이스 드래곤에겦돌아가나 디디디는 실패한 칠리를 없아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커비가 나서서 아이스드래곤과 상대라고 메타나이트가 아이스 드래곤의 약점을 말하고 칠리는 디디디의 스노우보드를 타서 커비를 태워줘 아이스 드래곤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해 도와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푸푸푸랜드의 겨울은 끝나 거의 녹고 만다. 조금이나마 남은 몸은 그래도 남아있던 얼음덩이 위에 올려져 바다로 가나[1] 몸이 다 녹고 만다. 두번째로 커비와 친해진 마수다.
- 마수 벌레 : 23화에서 등장, 에스카르곤의 마수로 변하는 약의 효과로 애벌레에서 마수가 되었다. 약이 과다하게 투입되어 엄청나게 거대해졌으나 행적은 없다.
- 야미카게 : 24화에서 등장, 별의 전사중 하나였으나 배신했다. 매우 뛰어난 닌자로 매우 어설프긴 하나 닌자인 베니카게를 압도하고 메타나이트의 숨은 위치를 알아내고 커비랑 상대하는등 실력도 뛰어나며 디디디 대왕이 문서 하나를 훔쳐오라 하자 자신은 도둑질 같은건 안한다며 뻗대다가 그게 닌자 문서라는걸 듣고서야 갈정도로 프라이드가 높다. 처치되지 않고 도망갔으므로 행방불가
- 드리프터 : 25화에서 등장, 초록색 우산에 외눈을 박은 마수다. 별 능력은 없어서 간단히 처치된다.
- 칠리도그 : 26화에서 등장, 지옥불에서 태어난 마수로 불속에서 더 강해지고 물속에서 약해지는 마수다. 과거 메타나이트를 쫓다가 약점인 물에 들어가 고생해 메타나이트를 싫어한다. 그래서 독니를메타나이트에게 박아 복수에 성공하나 약점을 간파한 소드 나이트,블레이드 나이트가 약하게 만들고 소드 커비로 변신한 커비에 의해 처치되는데 디디디 성을 불바다로 만들어 난리가 났다. 이후 메타나이트도 깨어난다.
- ↑ 아마도 추운지방으로 가서 살라는 의미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