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설정
작중 EP8에서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이 제시한 추리게임에서 등장하는 진실.
사건의 등장인물들의 증언 속에서 제시되기 때문에 다른 진실처럼 제시될 때 별다른 효과음은 없다.
위력 자체는 붉은 진실과 동등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등장인물의 '증언'이기에, 범인의 증언은 '거짓말일 수 있다'라는 조건이 붙어서 무조건 믿을 수는 없는 양날의 칼같은 존재. 말을 뒤집으면 확실하게 범인이 아닌 사람의 보라색 진실은 붉은 진실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즉 이중에 한명 거짓말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류의 로직 퍼즐을 위한 붉은 진실이라고 볼수 있다.
이후 베른카스텔의 게임에서만 쓰고 안 쓰일 것 같다가, EP8 종반에 우시로미야 엔제에게 제시하는 베아트리체의 문제에서 딱 두 번 제시된다. 그러나 이 부분은 추리가 필요없는 파트라 어떤 의미가 있는 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 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