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물 이용자에 대해서는 복돌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복스러운 남자 아이
복스러운 남자 아이를 부르는 말. 비슷한 말로 '복동이'가 있고, 여성형으로 '복순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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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람만 듣는 말은 아닌 것 같다.
3개월 된 강아지가 오래된 집이 무너지기 직전에 심하게 짖었다고 한다. 주인 할머니를 밖으로 나오게 해서 주인 할머니를 살린 실제 사건이다. 뉴스로도 나온데다가 TV 동물농장에도 출연. 주인할머니에게는 진짜 복돌이인 셈.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의 맨 첫 이야기인 '귀중한 지게'에서 당시 '고려장'이라는 악습에 의해[1] 아버지가 할머니를 지게에 지고 내다 버리자 그 지게를 다시 지고 가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줌[2]으로써 아버지로 하여금 할머니를 다시 모시고 살게 하고 더 나아가 고려장을 뿌리뽑는 데 일조한 주인공 이름이 복돌이이기도 하다.
2 복학생
복학생을 뜻하는 말. 요즘엔 잘 안 쓰는 듯하다. 남성형 명사형태로 볼 수 있다. 90년대에 많이 쓰였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90년대 학번 사람들이 쓰는 것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