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덴마의 경호대에 대해서는 붉은 늑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2012년 12월 26일에 1권이 출간되고 2015년 11월 23일 기준으로 16권까지 출간되었다. 2016년 1월 27일날 마지막권이자 17권이 나왔다.
작가가 외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2 스토리
탐욕스럽게 살아온 용병, 하이에나 루페스. 뒤늦게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았으나 백골과 재만 남은 마을을 보게 되는데…. 분노와 후회만으로 가득한 삶의 마지막 순간, 루페스에게 불가사의한 기적이 벌어진다.
탐욕스럽게 살아온 용병 루페스가 포스 컨트롤 피닉스를 얻은 후 과거로 회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3 등장인물
- 루페스 하닉스[1] 회귀전에는 그냥 베테랑 용병이었으며, 그렇기에 잔혹함에 물들어있던 상태였다. 그러다가 포스 컨트롤인 피닉스를 발견하고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되며 회귀전에는 잃어버렸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가족이라는 개념에 광적인 집착이 가해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훗날 미녀로 성장하는 에스티아를 미리 선점하고, 나중에 용병으로서 성장해 돌아온 후 에스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2] 처음에는 에스티아를 사랑하지 않고 그냥 외모와 몸매 모두가 너무도 아름답기에 소유욕을 느끼고 에스티아를 탐한 것이었지만 가족이라는 개념에 에스티아가 들어온 후 점점 에스티아를 진심으로 아끼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하닉스 후작가의 내전에 말려들게 된다.
- 에스티아 하닉스
본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특이하게 초반에는 비중이 낮다가 후반에 갈수록 비중이 올라간다.
루페스와 결혼은 상당히 초반에 하게 되었는데, 회귀를 한 루페스는 회귀 전의 에스티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며 그녀가 성장하면 엄청난 미녀가 되는 것을 기억하며 미리 선점하고자 노력한다.[3]
루페스가 돌아온 후 결혼식을 한다.
- 레나 하닉스
냉혈마녀이자 에스티아의 어머니. 하닉스 후작의 딸로, 떠돌이 기사와 눈이 맞아 도망가 에스티아를 낳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죽었다고 여겼던 남편의 정체를 나중에 알게 된다.
- 제인
루페스의 엄마.
- 시아
루페스의 여동생.
용병. 본래 쓰던 이름은 릭이었으나, 레나의 남동생으로 알고있던 릭과 이름이 겹친다고 루페스가 리크라 부르다 그 이름이 정착되었다. 릭이라는 이름도 가명이라 가능했다. 용병팀의 우두머리로, 세상에 막 나온 루페스와 함께 한다.
- 브랜
용병, 리크와 함께 움직이던 용병. 유쾌하고 장난을 좋아하지만, 모 독자의 분석에 따르면 완벽한 지휘관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한다.
- 태담
주인공의 스승인 오크로 오크들 중 최강의 전사라 할 수 있다.
- 이위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 무예에 대한 재능은 없었지만 주인공이 피닉스의 힘을 줌으로서 투기를 익힐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주인공의 자식을 수련시켜주기로 한다.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