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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Invasion의 트랙리스트 | ||
04 | 05 | 06 |
날개 | 붙박이 별 | 맡겨 |
〈붙박이 별〉 |
〈붙박이 별〉 | |
영문 제목 | Fixed Star |
러닝타임 | 3:25 |
작사 | 송수윤 |
작곡 | 고남수 |
편곡 | 고남수, 한보람 |
수록 앨범 | First Invasion |
발매일 | 2010년 6월 9일 |
1 개요
인피니트만의 재기 발랄함과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모두 선보여 새로운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나서고자 한다. 인피니트가 부른 최초의 발라드 곡이자, 《First Invasion》의 유일한 발라드 트랙인 〈붙박이 별〉은 인피니트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2 상세 설명
- 인피니트의 미니 1집 《First Invasion》의 5번 트랙의 곡이다.
- 인피니트가 부른 최초의 발라드 곡으로, 데뷔 초, 아직 발굴되지 않은 여리여리한 미성의 보컬이 눈에 띈다.
- 항성의 우리말인 `붙박이 별`. 움직이지 않고 꿋꿋하게 같은 곳에 떠있는 별처럼 자신에게 이별의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져버리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 2011~2012년 콘서트에선 몇 번 선보였지만 갈수록 라이브나 무대를 선보이지 않는 듯 하다. 소속사로부터 잊혀진 게 아니냐는 반쯤 농담식의 얘기가 웃도는 중. 2016년,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 3》에서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였다.
- 이 곡 덕에 팬들은 인피니트의 기사나 노래가 항상 그 순위에 머물러있다는 얘기를 할 때, "○○에 붙박이되다" 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그저 "붙박이 별" 하다
- 인피니트의 많은 발라드 중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다. 애절함에 치우친 〈눈물만〉, 〈나란 사람〉과 아련함에 치우친 〈Julia〉, 〈Real Story〉와는 약간 다른 느낌. 애절함과 아련함에 치우친 정도로 따지자면 〈마음으로..〉나 〈그리움이 닿는 곳에〉와 비슷한 느낌이다.
3 가사
〈붙박이 별〉 |
성규 동우 우현 호야 엘 성종 단체 |
난 죽어도 안되는 게 있나봐 너를 잊는 것처럼 참 미련할 정도로 난 너에게 가슴을 내줬나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뭐든 할 것만 같아 조금 더 일찍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걸까 (왜 그런걸까) 다 부질없는 후회 다 끝난 일인데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혼자 견딜 수 있을까 흘린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워 참을 수 있을까 애써 웃을 수 있을까 지난 시간만큼 더 걸릴 테지만 나는 니 흔적도 지워주지 그랬어 없던 일이 되도록 나 간신히 숨 쉬고 있지만 죽어가는 것 같아 (그런건가봐) 다 부질없는 후회 다 끝난 일인데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혼자 견딜 수 있을까 흘린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워 참을 수 있을까 애써 웃을 수 있을까 지난 시간만큼 더 걸릴 테지만 기억이 스민다 두 눈에 어린다 몸부림쳐오는 지금도 나는 할 수 없나봐 (볼 수 없나봐) 보낼 수가 없나봐 니 맘도 내 맘과 같을까 혼자 아프진 않을까 아직 나에겐 걱정이 되나봐 니 안에 난 지워졌을까 영영 지워져버릴까 사실 이별보다 더 두려운가봐 나는 |
4 관련 영상
Second Invasion Evolution Plus 〈붙박이 별〉 |
2010. 7. 6 별이 빛나는 밤에 〈붙박이 별〉 |
5 관련 틀
The Origin의 트랙리스트 | ||
02 | 03 | 04 |
마음으로.. | 붙박이 별 | 엄마 |
INFINITE 1st Mini Album 《First Inva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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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 |
02 | 다시 돌아와 |
03 | She's Back |
04 | 날개 |
05 | 붙박이 별 |
06 | 맡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