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프론티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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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주변의 등장인물

1.1 신도 티리스

루시아스의 신도로 그랜가이아로 주인공을 이끈 안내역. 상당히 귀엽다 루시아스의 명을 받아 주인공과 함께 사타신을 해치우는 스토리의 주역이다. 아탈바가 종료된 후 주인공을 죽이려는 아크를 저지하면서 오랜만에 재등장 한다. 이후 바리우라에서 루시아스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주인공을 막아서나, 결국 패해 주인공과 다시 합류한다, 루시아스가 봉인된 후 게이트의 신이 없어져 밸런스가 무너진 게이트를 자신의 힘으로 조정하고 스토리에서 이탈한다. 그뒤로 이시그리아에선 새 지역이 등장할때마다 루시아스식으로 틈틈히 등장해주었고, 에스트리아 최종 던전에서 모라의 공격을 막아주며 새로운 모습과 함께 재등장했다. 메논에선 카르나 마스타를 상대로 큰 부상을 입어 위기를 맞이 했지만, 일리아의 마지막 힘으로 다시 회복된다. 후엔 모든것을 마치고 주인공과 시즌1 초반 이후 오랜만에 둘만의 모험 + 바다로 놀러가기을 떠나기로 하였다.

티리스의 경우 프론티어 헌터 랭크 업 보상 유닛으로만 존재한다, 현재 티리스 6성진화는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나오는 아이템을 얻어야 가능하고, 7성진화는 6성과 마찬가지로 특수한 진화재료가 필요한데, 티리스 엑스트라 시련을 클리어하면 진화재료를 준다.

1.2 칼

두번째로 등장하는 NPC, 푸른색 머리에 할버드를 무기로쓰는 인물, 설정상 플레이어의 소꿉친구이며 소환청에서 유망받는 기대주이다. 버려진 고아였으며 그것을 그라덴스가 거두어 길러준 과거가 있다, 현재는 마신토벌대의 일원으로 그레이엄을 추적하는중. 라이반에서 메아에게 납치되기도 한다, 이후 아그니에서 구출.(루지나 曰 추가바람)

칼이 주역이되거나 적으로 출현하는 컨텐츠의 경우, 제 1의 시련과 푸른 영혼의 각성이 존재한다. 시련에선 유닛을, 그랜드 퀘스트에선 6성 진화 재료인 창혼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그랜드 퀘스트 3 - 푸른 영혼의 각성에서 추적중인 그레이엄을 주인공, 세리아와 함께 토벌하는데 성공하고, 죽기 직전 그레이엄에게 자신의 출신이 신족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시즌 2부터는 어째서인지 따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1.3 세리아

세번째로 등장하는 NPC. 빨간갑옷에 고압적인 여성, 무기는 검을 사용한다. 초기 튜토리얼에서 칼과 함께 등장하여 주인공을 초보니 멍청이니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유저에게 분노를 이끌어낸다. 아레나에서 랭크 상승시 세리아와의 회화 이벤트가 등장한다. 말투가 거칠며 독설을 자주 하지만 사실은 상대를 걱정하는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하여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금씩 암시가 되며 그랜드퀘스트 붉은 영혼의 비명에서 전모가 밝혀진다. 프론티어 헌터 보상으로 사용가능한 유닛으로 얻을 수 있으며 그랜드 퀘스트를 통하여 6성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시그리아에서 부턴 여전히 주인공에게 거칠게 말하지만, 자주 웃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주인공을 인정해주는등 성격이 많이 변했다.

여담이지만, 루지나랑 썸씽이 있다. 츤데레와 욕데레

1.4 루지나

콜데리카에서 만날 수 있는 녹색 잔디머리의 상대를 비꼬는듯한 말투가 특징인 쉽게 말하면 사내. 스카이 가든의 리더로 콜데리카에서 거인을 찾다가 플레이어에게 선수를 뺏겨 굴욕을 당한다. 이후 리제리아에서 다시 만날수 있으며 조사하는 도중에 얼쩡대는 플레이어에게 승부를 건다. 이 인물을 모티프로 프론티어 헌터 랭크 11 달성시 파괴의 투신 루지나를 지급받을 수 있다.

2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엘가이아 연방 소속의 소환사이며, 라 베다 검술의 계승자인 제르반의 이름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지만 본인이 싫다고 미루고 있다. 참고로 이시그리아에 등장한 버츠와는 동문이다. 본인은 전혀 아니라고 하지만(...)

참고로 세리아랑 대화만하면 꼭 티격태격 말싸움이 일어난다. 루지나가 허세담당이면 세리아는 츳코미 담당하는 만담콤비. 사실 이렇게 말싸움이 많아도 속으론 서로 많이 신경을 써준다. 그렇게 안보여서 문제지만

1.5 파리스

(그란가이아 스토리 까지)

(이슈그리아 스토리 부터)

3 소환청 관련 등장인물

3.3 노엘

시련, 프론티어 게이트, 그리고 훈련프로그램에 관리 담당 NPC. 주로 하는 일은 실제 인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Mock 유닛을 만들어 소환사를 상대로 시험해본다. 참고로 노엘의 아버지는 로아의 조카다.

현존 인물들, 이미 죽은 인물들, 그리고 신들까지 바탕으로 유닛을 내놓았기 때문에 엄청난 먼치킨 NPC이다.

최종보스 후보라 카더라

5 기타/설정상 등장인물

5.2 가면의 검은 남자

콜데리카부터 등장한 의문의 남자. 신도들과도 안면이 있는 것으로 보건데 신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정되었다.

사타신을 쓰러뜨린 이후부터 주인공의 앞에 나타나서 자신은 루시아스의 신도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아타루바에서 에리올을 쓰러뜨린 주인공의 앞에 나타났고, 에리올이 밝힌 그의 진실은...

스포주의.

과거에 6영웅을 살해했던 검은 기사, 신탁의 기사 아크였었다. 7성 6영웅들의 유닛설명을 보면 모두 아크에게서 어떤 말을 듣고 최후를 맞이했다고 나오는데, 아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신탁의 탑에서 루시아스를 믿는 무녀의 수호기사였었다. 그러다 호신 12성중 소디우스가 신들의 인간말살계획을 꾸미는 것을 알고 반란을 일으키자 신들은 계획을 좀 더 앞당기게 되고, 이것이 어차피 일어나게 됐을 전쟁의 원인이 된다. 이때 루시아스는 무녀에게 카르나 마스터가 이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계시를 내린다. 또한 루시아스는 카르나 마스터를 처치해야 인간들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다 거짓말이다.

카르나 마스터는 왠지모르게 부상을 당한 상태였고, 아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동료들과 덤비지만 이는 모두 루시아스의 계획이였다. 루시아스는 게이트를 열어 카르나 마스터와 무녀를 봉인한 뒤, 아크가 카르나 마스터를 봉인했다고 다른 신들에게 전했다. 그 사실에 신들은 더욱 더 인간을 말살하기 시작했고, 게이트 안의 무녀를 인질로 아크에에 한가지 일을 더 시킨다. 그것이 바로 인간들의 희망이였던 6영웅을 살해하라는것. 아크의 발언으로는, 6영웅이 함께 뭉쳐서 싸웠다면 신들을 이겼을 것이라고.. 그 6영웅을 살해함으로써 신들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그틈에 루시아스가 신천지로 남은 인간들을 이끌겠다는 것이었다.

아크는 6영웅들을 찾아 그 사실을 전하고 란셀과 에젤, 마글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크에게 살해당한다. 란셀은 마창 드레바스와 하나가 되어 거목이 되었고, 에젤은 자기 스스로 칼을 찔러 사망했고, 마글스는 마지막으로 갑옷도 없는채로 창 하나만 들고 아크와 전투한뒤 살해당했다.

6영웅 사후 아크는 무녀를 돌려받은뒤 곧바로 루시아스에게 덤비고 마지막 일격만 남은채였지만 다른 신도에게 저지당하고 무녀마저 다시 봉인당한다. 루시아스는 아크에게 무녀를 죽이지는 않을테니 자신의 부하가 되라고 한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가면의 남자이지만 플레이어와 만나고, 그의 능력을 보고 가능성을 본 아크는 바리우라 중반즈음에 루시아스를 또다시 배신한다. 이러면 무녀의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티리스의 능력이..

5.3 10신

5.3.1 창조신 막스웰

미스트랄, 모르간, 그리고 세인트 라미아를 지배하고 있는 보스.
참고로 과거엔 그녀에게 제자가 한명 있었다.

시련 no.3에 보스이자 의사 유닛이 존재한다.

유럽 버전 한정으로만 등장한 막스웰의 아나그램 버전인 llewxaM도 있다.

막스웰 전용 애니메이션도 있다.

5.4 그레이엄

칼을 알고있는 의문의 마신~출생의 비밀도 알고있다~그렌드 퀘스트3 을 클리어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5.5 신도

레어 유닛에도 신도 관련 캐릭터들이 있지만,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생존중인 신도들만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