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발행하게 되었던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의 명칭. 이름의 뜻은 미국의 레스토랑 가이북 자갓 서베이에서 본따왔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발행하게 되었던 국내 맛집 가이드로 그 해 11월 가이드북으로 발행되었다.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국내에 존재해있는 맛집을 탐방하거나 직접 가봤던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방식으로 리본 1개, 리본 2개, 리본 3개를 주고있다.
리본 1개와 2개는 일반인 평가가 가능하며 리본 3개는 전문가 위주로 평가가 진행되는 편으로 리본 1개를 받은 곳은 다시 방문할만한 맛집, 리본 2개는 주변인 추천에 맞는 맛집, 리본 3개는 전문적인 메뉴와 요리 수준을 보여주는 맛집으로 평가받게 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대상이며 현재 리본 3개를 받은 곳은 서울 기준으로 21개이다.
블루리본 평가를 받은 맛집이나 카페는 입구에서부터 블루리본 스티커가 부착되며 평가에 따라 갯수가 다를 수 있다.
1 평가 기준
- 리본 1개 : 다시 방문해도 손색이 없는 곳.
- 리본 2개 : 주변인이나 가족 추천으로 좋은 곳.
- 리본 3개 : 전문적인 메뉴의 충실함과 요리 수준이 제대로 맞아보이는 곳.
2 단점
국내의 맛집 특성상 자주 개업 및 폐업되는 상황도 있어서 일부 맛집이 철수되어 평가가 백지화되는 경우도 있고 개인 입맛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서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 경우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다.
해마다 평가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맛집 상황에 따라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점포 사정상 예고적으로 폐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것이 드물어서 이들이 선정한 일부 맛집의 경우는 사라졌거나 업종이 변경된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