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 아피마X

1 소개

아피모저스가 스테맥스와 함께 만든 조직이다. 구성원은 그들을 포함하여 5명이고 정보를 통해 세계를 뒤에서 조작하고 막대한 이익을 얻고있다.
또한 어떤 게임기와 주변기기들를 훔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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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켜서 게임업계의 악의 축으로 알려져 있는 비밀결사로, 보스는 아피모저스이다.

플라네튠에서는 게임기를 훔치기 위해 마제콘느를 보냈으나 실패하고, 다시 한번 와레츄와 스테맥스의 양동작전으로 게임기를 훔치려고 하는데 다시 실패한다. 그러나 ???의 개입으로 비샤와 와레츄가 폭주하고, 이 혼란을 틈타 스테맥스가 게임기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라스테이션에서는 느와르가 이 비밀결사의 일원이라고 누명을 쓰고 쫒기게 된다. 또 스테맥스가 어디선가 주변기기를 훔쳐서 가지고 도망치는 장면이 나온걸 보니 성공한 듯 하다.

르위에서는 스테맥스가 혁명군의 저택에서 쉽게 주변기기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린박스에서는 에스샤에게 한 몸에 두 영혼이 공존하면 위험하고 다른 몸을 찾아 영혼을 나누어야 한다는 거짓 정보를 주어 100만마리의 란돼지들을 모으게 한다. 또 큰 넵튠이 마제콘느의 명령으로 벨과 네프기어가 의식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초차원편의 4여신 분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여신들에게 세계 개변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거점인 공중 전함 아피베이스^[2]를 공격받고 결국 해체된다.

심차원편에서 밝혀지는 사실로는 흑막 안코쿠보시 쿠로메와의 거래로 세계가 개변되고, 게임기를 쿠로메에게 넘기기 위해서 훔친 것이다. 아피모저스 장군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벌어서 세상 모든 금발 거유의 얇은 책과 피규어를 망라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