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 GHOUL
1 개요
만화 스킵 비트 에 등장하는 비쥬얼계 밴드.
Vie는 인생, Ghoul은 시체도굴꾼, 시체를 먹는 악령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2 상세
비쥬얼계 중 데스메탈이나 고딕계인 듯 하다.
보컬은 레이노, 리더는 드럼을 하는 미로쿠.
단기간에 뜨겠다는 생각으로 인기 가수인 후와 쇼우의 컨셉, 분위기, 마케팅 등등 모든 것을 따라한다. 예를 들면 후와 쇼우가 데뷔 초 선택했던 야시한 의상을 따라해 중요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를 시스루로 제작한 의상을 입는 것이 있다.
작가 나카무라 요시키는 너무 밉상이 되지 않을까 비 고울의 뜻을 숨기려고 전정긍긍했다고. 하지만 뜨기 위해 남을 베끼는 것을 넘어 곡까지 스파이를 써서 빼오는 짓을 해도 태도가 '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 쏘쿨해서 그다지 얄밉지 않다. (라기 보다는 얘들이 절박하지가 않다)
아무튼 다른 멤버들은 인기를 얻어 음악을 하고 싶다는 욕망은 있는데 레이노는 그냥 친구들이 하자고 꼬시니 재미있을 것 같아 가담했다는 배경이 있다. 주로 레이노의 영능력을 이용해 후와 쇼우 주변의 곤궁한 사람을 추려내 돈이나 협박으로 후와 쇼우를 골탕먹이고 있다.
모가미 쿄코는 이들 밴드의 이름을 축약해 비글이라고 부른다.[1]
이 후 후와 쇼우에게도 전파가 되어 팬들 사이에도 비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늘어났다...
결국은 슬럼프에 부활한 후와 쇼우에게 밀린다.
- ↑ 지랄견 넘버원 비글의 의미가 맞다....